[M&A] KB국민카드, 태국 시장 진출…현지 여신금융사 제이핀테크 인수계약 마무리 / [M&A] KB Kookmin Card enters Thailand...Finishing the acquisition contract of J-PinTech, a local loan company
[M&A] KB국민카드, 태국 시장 진출…현지 여신금융사 제이핀테크 인수계약 마무리 / [M&A] KB Kookmin Card enters Thailand...Finishing the acquisition contract of J-PinTech, a local loan company
  • 윤영주 기자
  • 승인 2021.02.0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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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온라인 화상 계약 방식으로 진행된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제이 핀테크(J Fintech)’지분 인수 계약식 후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이 아디삭 수쿰비타야(Adisak Sukumvitaya) ‘제이마트 그룹(Jaymart Group)’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온라인 화상 계약 방식으로 진행된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제이 핀테크(J Fintech)’지분 인수 계약식 후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이 아디삭 수쿰비타야(Adisak Sukumvitaya) ‘제이마트 그룹(Jaymart Group)’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가 태국 여신금융회사 제이핀테크 지분 인수를 마무리하며, 태국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KB국민카드는 태국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4월 제이핀테크와 지분 인수 계약을 맺은 바 있다.


KB국민카드는 1일 서울과 태국 방콕을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연결해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제이 핀테크' 인수 계약을 마무리하는 '딜 클로징' 행사를 가졌다.


제이핀테크 지분 인수가 마무리됨에 따라 KB국민카드는 2018년 캄보디아 'KB대한 특수은행'과 2020년 인도네시아 'KB 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자회사를 보유하게 됐다.


지분 총 인수 대금은 약 240억원(6억5000만바트)으로 KB국민카드와 '제이마트(Jaymart) 그룹'이 각각 50%씩 지분 참여하며, 경영권은 '제이 핀테크'의 의결권 지분 50.99%를 보유한 KB국민카드가 갖는다.


제이핀테크는 태국 내 휴대폰 유통과 채권 추심 1위 업체를 계열사로 보유한 '제이마트 그룹'의 금융 자회사다. 개인신용대출, 자동차대출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제이마트 그룹의 자회사인 제이마트 모바일이 보유한 휴대폰 유통 채널 등 태국 전역의 400여개 지점을 전속시장으로 활용해 독점적인 금융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1392억원, 당기순이익은 39억원을 기록했다.


KB국민카드는 상품, 디지털, 정보기술(IT), 리스크 관리 등 핵심 금융 역량을 지속적으로 현지에 이식하고 제이마트 그룹이 가진 전속 시장 등 고객 기반과 태국 내 사업 노하우 등을 결합한 상품을 통해 태국 내 최상위권 금융사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지 고객에게 최적화된 신상품과 다양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와 정교한 자체 신용평가모델 개발을 통해 리스크 관리 역량과 자산 건전성 제고에도 나선다.


KB국민카드는 지분 인수 완료 후 태국 상무부 등록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 회사명을 ‘KB 제이 캐피탈(KB J Capital)’로 변경해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인수로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등 5개 동남아시아 국가에 수익 다각화를 위한 토대가 될 현지법인 4개와 대표사무소 1개의 해외 영업 인프라를 보유하게 됐다”며 “앞선 해외 시장 진출의 성공 경험과 유전자(DNA)를 바탕으로 태국 법인을 현지 최상위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M&A] KB Kookmin Card enters Thailand...Finishing the acquisition contract of J-PinTech, a local loan company

 

KB Kookmin Card has succeeded in entering the Thai market by completing its acquisition of a stake in J-PinTech, a Thai loan financing company. KB Kookmin Card signed a contract with J-PinTech in April last year to take over shares in order to enter the Thai market.



KB Kookmin Card held a "deal closing" event on the 1st to connect Seoul and Bangkok, Thailand, through an online video conference to finalize the contract to acquire Jay Fintech, a Thai loan-specialized financial company.



With the completion of the acquisition of J-Pintech's stake, KB Kookmin Card will have its third overseas subsidiary following Cambodia's "KB Korea Special Bank" in 2018 and Indonesia's "KB Financeia Multifinance" in 2020.



KB Kookmin Card and Jaymart Group will each participate in the stake, with a total acquisition price of about KRW 24 billion (650 million baht), while KB Kookmin Card, which has a 50.99% stake in voting rights of Jay Fintech, will have management rights.



J-Pintec is a financial subsidiary of J-Mart Group, which has the No. 1 mobile phone distribution and bond collection company in Thailand as its affiliate. It operates businesses such as personal credit loans and auto loans, and can sell exclusive financial services by using more than 400 branches across Thailand, including mobile phone distribution channels owned by J-Mart Mobile, a subsidiary of J-Mart Group. As of the end of last year, its total assets and net profit were KRW 139.2 billion.



KB Kookmin Card plans to continue to transplant its core financial capabilities such as products, digital, information technology (IT) and risk management in Thailand, and grow them into top-tier financial companies in Thailand through products that combine customer base such as J-Mart Group's exclusive market.



In particular, it will also improve its risk management capabilities and asset soundness by developing new products optimized for local customers, various digital-based services and sophisticated self-credit evaluation models.



KB Kookmin Card plans to change its company name to KB J Capital as early as next month after completing its acquisition of its shares through administrative procedures such as registration of the Ministry of Commerce of Thailand.



KB Kookmin Card said, "With the acquisition of a Thai loan company, we will have four local subsidiaries and one representative office in five Southeast Asian countries, including Thailand, Cambodia, Indonesia, Laos, and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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