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이마트, 스타벅스 코리아 지분 전량 인수 나서나 / [M&A] Emart is buying all of its shares in Starbucks Korea.
[M&A] 이마트, 스타벅스 코리아 지분 전량 인수 나서나 / [M&A] Emart is buying all of its shares in Starbucks Korea.
  • 윤영주 기자
  • 승인 2021.03.23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사진 =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신세계가 올해 초부터 스타벅 스코리아를 적극적으로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다. 중심에는 이마트가 있다. 

23일 M&A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이마트를 필두로 올해 초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와이번스를 인수했고, 최근에는 스타벅스 코리아 지분 전량 인수를 검토 중이다. 스타벅스 계약 만료시기를 앞두고 신세계가 지분을 매각할 것이란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지만 코로나19에도 꾸준한 매출 상승이 이뤄지고 있는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코리아는 1999년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미국 스타벅스 본사인 스타벅스 인터내셔널이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양사가 각각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신세계 측은 "(이마트의) 스타벅스 지분 전량 인수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1999년 7월 이화여대 앞에 1호점을 연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에 150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연 매출 2조 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매출은 2017년 1조2635억원을 기록한 뒤 매년 급성장해 지난해 매출 1조928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644억원에 달한다.

지분 인수가 성사되면 신세계 이마트가 스타벅스코리아로부터 받는 배당금이 2배로 늘어난다. 지난해 스타벅스코리아가 신세계 이마트와 스타벅스 인터내셔널에 지급한 배당금은 각 300억 원이다. 지분인수를 통해 연결 실적으로 손익계산서에 계상될 경우 2000억원 내외 영업이익이 추가돼 이마트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신세계 이마트가 스타벅스코리아 지분을 모두 보유해도 미국 스타벅스 본사에 지급하는 로열티는 계속 내야 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현재 미국 본사에 상표와 기술사용 로열티로 매출의 약 5%를 지불하고 있다.

M&A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스타벅스는 신세계의 대표 수익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단순 사업 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앞세워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연계 할 부분이 크다는 점에서 인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M&A] Emart is buying all of its shares in Starbucks Korea.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Shinsegae has been actively seeking M&A with Starbucks Korea since early this year. At the center is E-Mart.


According to the M&A industry on the 23rd, Shinsegae acquired SK Wyverns, a subsidiary of SK Telecom, early this year, led by E-Mart, and is currently considering acquiring a full stake in Starbucks Korea. The possibility that Shinsegae will sell its stake ahead of the expiration of the Starbucks contract was weighted, but it seems to have been positively evaluated that Corona 19 is also experiencing a steady rise in sales. Starbucks Korea was established in 1999 by Shinsegae Group's E-Mart and Starbucks International, the headquarters of Starbucks in the U.S., and each has a 50% stake.


Shinsegae said, "There is no decision yet on the acquisition of the entire stake in Starbucks (E-Mart), but we are considering it in various ways."

Starbucks Korea opened its first store in front of Ewha Womans University in July 1999, and as of December last year, it has operated 1,508 stores in Korea. It has the largest market share in Korea. Despite the aftermath of Covid-19, the company is on the verge of annual sales of 2 trillion won. Starbucks Korea sales grew rapidly every year after recording 1.2635 trillion won in 2017, recording 1.928 trillion won in sales last year. Operating profit amounts to 164.4 billion won.

If the acquisition of the stake is completed, Shinsegae E-Mart's dividend from Starbucks Korea will double. Last year, Starbucks Korea paid 30 billion won to Shinsegae E-Mart and Starbucks International, respectively. If consolidated earnings are calculated in the income statement through the acquisition of shares, operating profit of around 200 billion won will be added, which can also positively affect E-Mart's performance.

However, even if Shinsegae E-Mart owns all of its shares in Starbucks Korea, it must continue to pay royalties paid to Starbucks headquarters in the U.S. Starbucks Korea currently pays about 5 percent of its sales to its U.S. headquarters with brand and technology royalties.

An official from the M&A industry said, "Domestic Starbucks is establishing itself as a representative revenue source for Shinsegae. It is increasing the possibility of acquisition in that it has a lot to do with various online and offline marketing with a luxurious image."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