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이션 콘텐츠 전문 기업 로케이션 플러스가 운영 중인 로케이션 마켓에서 바로 예약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을 사전 모집하고 있다.
기존에 공간의 정보만 제공하던 플랫폼에서 나아가 공간을 원하는 고객이 직접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어 촬영업계 종사자들과 공간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약 공간으로 등록하게 되면, 별도의 홈페이지나 시스템을 갖추지 않아도 로케이션 마켓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예약 관리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고객의 예약 관리를 할 수 있다.
촬영 컨셉에 맞게 로케이션 마켓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공간의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고 사이트를 통한 예약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들어오는 각종 촬영 건에 대해서도 로케이션 마켓 제휴 공간을 제안해 촬영으로 연결되도록 돕는 서비스로 ‘로마 패밀리’라는 제휴 공간이 된다.
로케이션 플러스는 로케이션 매니저 업체로 13년 이상 각종 TV CF, 영화, 국가 프로모션의 로케이션을 담당하며 얻은 경험과 방대한 로케이션 자료를 토대로 ‘촬영 공간’에 초점을 맞춰 수많은 공간을 촬영 대관으로 활용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로케이션 마켓을 통해 촬영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카페나 주점, 창고, 주택 등 다양한 공간이 영상이나 사진 촬영 공간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로케이션 마켓의 일일 방문자 중 약 40%가 재방문을 하는 고객으로 공간을 찾는 촬영 업계의 종사자나 공간을 활용하고 홍보하고 싶어하는 공간주들의 큰 만족을 얻고 있다.
이에 로케이션 플러스의 김태영 대표는 “아직도 수많은 공간이 공간 활용이나 홍보에 대해 큰 고민을 하고 있고, 촬영 종사자들은 공간을 찾는 것에 여전히 어려워한다”며 “그 해결책으로 로케이션 마켓이 그 고민을 덜어주는 플랫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