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5 (목)
'슈퍼 갑' 세일즈맨 되는 방법...이현호의 '으라차차쇼' 성료
'슈퍼 갑' 세일즈맨 되는 방법...이현호의 '으라차차쇼' 성료
  • 이상혁 기자
  • 승인 2016.03.22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현호의 으라차차쇼 강연 현장. / 사진 = e복지관 제공

 

지난 16일, ‘실패할 용기’의 저자이자 ‘e복지관'의 대표이사 이현호의 ‘으라차차쇼’ 강의가 성료됐다.

이현호 대표의 ‘실패할 용기’ 책 출간 기념으로 열린 이번 강의쇼는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고객관리 노하우를 비롯해,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실패할 용기'로 다시 한번 함께 뛰어보자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총 1시간30분 동안 펼쳐진 이번 강의에는 의사, 변호사, 노무사, 중소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청중 100여 명이 자리에 참석했다.

‘동기부여, 고객관리, 영업역량강화’ 등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이현호 대표이사의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해 강연 내내 청중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그는 “과거 ‘존슨 앤드 존슨’에서 세일즈 활동을 하며 ‘갑’의 세일즈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탄생한 플랫폼이 바로 ‘e비서’다. e비서는 한마디로 VIP 고객관리 서비스다. 고객들간의 퍼스트 아이템(판매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한 정서적 교감과 세컨드 아이템(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였다.

또한 그가 집필한 저서 ‘실패할 용기’에 수록된 내용을 설명하며 짜증을 유발하는 스팸 문자 대신, 고객의 삶에 진짜 도움을 줌으로써 고객을 팬처럼 열광하게 만드는 고객 관리 툴과 스킬의 다양한 사례 등으로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현호 대표는 "이번 강의쇼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매우 기쁘다”라며 “성공하고 싶다면 실패할 용기를 가졌으면 한다. 영업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실패하고 또 실패해도 도전할 수 있는 강한 마인드다. 이번 강의를 통해 많은 영업인들이 좀 더 당당해졌으면 한다. 마치 ‘슈퍼 갑’처럼 말이다”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