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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암명품 종신보험' 출시 ... “종신보험과 DIY형 암보험을 하나로”, 일석이조 명품 보험
'한화생명 암명품 종신보험' 출시 ... “종신보험과 DIY형 암보험을 하나로”, 일석이조 명품 보험
  • 박소현 기자
  • 승인 2021.09.15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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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성별·건강상태·라이프스타일 등 나에게 맞는 부위별 암특약만 별도로 부가 가능
일반암·소액암·유사암·9가지 부위별암 등 세분화된 ‘비갱신형 특약’으로 구성
17종으로 구분된 ‘똑(talk) 똑(talk)한 암상세 보장분석’으로 부족한 암보장 손쉽게 확인
한화생명 암명품 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 암명품 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사망보장과 함께 고객이 원하는 부위별 암보장 특약만 골라 비갱신형으로 추가할 수 있는「한화생명 암명품 종신보험」을 15일 출시했다.

「한화생명 암명품 종신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종신보험’에 ‘DIY형 암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라는 점이다. 종신보험에 가입하길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고객에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암보장만을 추가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을 기본으로, 일반암·소액암·유사암·9가지 부위별암[1] 등으로 세분화된 특약을 통해 나에게 맞는 맞춤형 암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일반암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만 추가할 수 있었던 부위별 암특약을 일반암 가입 없이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족력·성별·건강상태·라이프스타일 등에 따른 나만을 위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기존 종신보험의 암보장 특약은 주로 ‘갱신형’으로 구성되어 나이가 올라가면 보험료가 상승한다. 이에 반해 이 상품의 주요 암보장특약은 모두 ‘비갱신형’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비갱신형’은 일정한 보험료를 정해진 기간 동안만 내면, 이후에는 보험료 납입에 대한 부담 없이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사망보장은 최소화하면서 암보장은 극대화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사망보장(주계약)을 최소 200만원만 가입하면 원하는 암특약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해 가입의 편의성을 올렸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종신보험에 일반암을 가입하지 않아도 초기 이외의 갑상선암, 호흡기암, 간암 및 췌장암 등 필요한 부위별 암보장을 ‘비갱신형’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다”라며, “계약자들의 보험 이해도가 높아진 만큼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암명품 종신보험」의 가입가능연령은 만15세에서 남성 71세, 여성 76세까지이다.

만40세, 20년납, 해지환급금 보증형, 주계약 가입금액 1천만원 및 초기 이외의 갑상선암보장특약, 호흡기암(폐암 및 후두함 포함)보장특약, 간암 및 췌장암보장특약, 100세만기, 각각 가입금액 1천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남성 42,050원, 여성 34,730원이다.

남성생식기암(전립선암 포함)보장특약 100세만기, 가입금액 1천만원 추가시 월 보험료 남성 3,900원, 유방암 및 여성생식기암보장특약 100세만기, 가입금액 1천만원 추가시 여성 5,100원이 추가된다.

한화생명은 상품출시에 맞춰 업그레이드 된 보장분석 시스템인 ‘똑(talk) 똑(talk)한 암상세 보장분석’을 오픈했다. 고액암·일반암·유사암 3종으로 구분되던 암 보장분석을 17종으로 세분화해 고객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고객은 컨설팅을 통해 부족한 암보장을 손쉽게 확인하고 원하는 특약만 골라 실속 있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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