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19 (금)
[명절 연휴 확찐자 피하는 법] 체중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명절 연휴, 저칼로리로 식사 대체 가능한 제품 ‘눈길’
[명절 연휴 확찐자 피하는 법] 체중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명절 연휴, 저칼로리로 식사 대체 가능한 제품 ‘눈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21.09.18 0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끼에 235kcal, 풍부한 영양소와 15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유사나 뉴트리밀'
프레시지 ‘밀샐러드’, 동서식품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 오리지널 350g’ 등도 인기
△유사나 체중조절용조제식품 뉴트리밀 4종(더치초콜릿∙프렌치바닐라∙와일드스트로베리∙카푸치노)
△유사나 체중조절용조제식품 뉴트리밀 4종(더치초콜릿∙프렌치바닐라∙와일드스트로베리∙카푸치노)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과 안부를 전하는 설레는 명절 연휴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인해 귀성을 포기하고 집콕 추석을 하려는 이들도 적지 않다. 활동량이 적은 실내에서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과 독한 술 등을 섭취하게 될 경우 소화불량을 일으키고, 금세 살이 찔 수 있다. ​

연휴가 끝난 후 급격한 체중 변화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명절 음식과 저칼로리 음식을 균형 있게 섭취하고 과식∙과음을 피하며,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체중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확찐자(확 살이 찐 사람)’를 겨냥한 유통업계의 식사 대체용 식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름지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자극적인 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지방으로 축적되기 싶다. 고칼로리의 음식을 연휴 내내 즐긴 후 체중계 위에 발을 올리는 순간, 급격히 증가한 체중에 마음부터 조급해진다. 그러나 빨리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는 생각에 무작정 굶거나 식사량을 줄인다면 몸의 영양 상태는 물론, 건강을 해치는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빼먹지 않으면서 식사 열량을 조절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는 명절 이후 체중이 급격하게 오르는 ‘확찐자’들에게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한 ‘유사나 뉴트리밀’을 제안한다.

유사나 뉴트리밀은 하루 필수 열량을 고려한 풍부한 영양소 및 15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체중조절용조제식품이다.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 함량이 ‘0g’이며, 한 끼에 235kcal로 부담 없는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3대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단백질∙지방과 15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해 균형 잡힌 다이어트를 돕는다. 맛은 △바닐라 △초콜릿 △스트로베리 △카푸치노 4가지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도 제공한다. 포장은 지퍼백 형태로 되어 사용 후 밀봉이 가능해 보관에 용이하다.

섭취 방법은 290ml~340ml의 찬물 혹은 우유에 내장된 스푼으로 뉴트리밀 3스푼을 넣은 뒤, 믹서기 혹은 쉐이커통을 이용하여 45초간 흔들면 된다. 단백질을 보충하고 싶다면 1회 섭취로 10g의 단백질 섭취가 가능한 ‘프로틴 플러스’를 섞어주면 된다. 또한 다이어트로 원활한 배변활동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차전자피 식이섬유가 함유된 ‘화이버지 플러스’를 섞어 섭취하길 제안한다.

연휴 내내 과식이나 폭식으로 인해 배변활동이나 소화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눈여겨보자. 연이은 과식과 기름진 음식의 과도한 섭취는 장내 균의 환경을 달라지게 하므로, 장내 유해균을 줄이고 유익균을 늘리며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장내 균무리의 섬세한 균형을 위한 유산균 제품 ‘유사나 프로바이오틱’은 150년 전통의 유산균 종주국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사의 유산균을 사용하여, 1포당 10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하고 있다. 부원료로 수용성 식이섬유인 이눌린도 함유하여 원활한 장의 연동운동과 배변활동을 돕는다. 장내 유해균을 줄이고 유익균을 늘리며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산균 제품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유사나코리아 제품 담당자는 “최장 5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동안 고칼로리의 음식을 계속적으로 접하게 될 경우 체중 증가는 물론 평소 식습관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식단 조절이 쉽지 않은 명절 음식을 접한 뒤에는 칼로리 조절이 가능한 식사 대체용 식품과 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균형 잡힌 영양과 체중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레시지가 선보인 ‘밀샐러드’는 식사 대체 수단으로 변모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된 제품이다. 밀샐러드는 채소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식감의 토핑들을 풍성하게 담아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새우, 소고기 등 다양한 토핑으로 구성된 샐러드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하와이안 살몬 포케 샐러드, 크랜베리 마스카포네 샐러드 등 5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동서식품의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 오리지널 350g’은 슈퍼푸드 ‘귀리’를 함유한 시리얼이다. 차가운 우유에 곁들이는 일반적인 시리얼과 달리, 따뜻한 우유나 두유 또는 물과 함께 먹는 핫 시리얼(Hot cereal)인 점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최근 식사 대용식으로 핫 시리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대규격 제품으로 출시했다.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조앤더주스는 식사대신 간편하게 즐기기 적합한 ‘조거트’를 선보였다. 조거트는 그릭 요거트 위에 견과류와 그래놀라를 토핑으로 올렸다.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가 낮아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