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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50만 원 이상 주문 대상 배송비 3만9천 원 적용 ... 더 합리적인 가격의 배송 서비스 제공으로 옴니채널 성장 가속화
이케아 코리아, 50만 원 이상 주문 대상 배송비 3만9천 원 적용 ... 더 합리적인 가격의 배송 서비스 제공으로 옴니채널 성장 가속화
  • 이소영 기자
  • 승인 2021.11.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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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50만 원 이상 주문 대상 배송비 3만9천 원 적용
이케아 코리아, 50만 원 이상 주문 대상 배송비 3만9천 원 적용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가구 제품을 더 낮은 가격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가구 배송 요금을 선보인다. 이는 제품과 서비스 모두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옴니채널 성장 가속화의 일환으로 오는 4일부터 50만 원 이상 주문하는 모든 온·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3만9천 원의 배송비가 적용된다.

이케아 코리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대한 관심과 집 꾸미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케아의 홈퍼니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를 부피와 무게에 따라 다양화해 쇼핑 편의성을 향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해 이미 3, 5, 8천 원 단계별 요금으로 구성된 새로운 택배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주유소 픽업 서비스(1만 9천 원)’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가구 배송 서비스는 부피 5세제곱미터(m3)(양문형 냉장고 2개 반 정도의 부피)까지 주문이 가능해 부피가 큰 가구나 다량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욱 합리적인 옵션이다.

니콜라스 욘슨(Nicolas Johnsson) 이케아 코리아 커머셜 매니저는 “이케아는 더 많은 사람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리하고 낮은 가격으로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의 서비스를 통해 집을 더 의미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집에서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는 더 지속가능하고 낮은 가격의 제품과 함께 배송, 조립, 설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옴니채널 쇼핑 경험을 강화하고 있으며, 제품의 부피를 최대한 줄인 플랫팩 포장으로 운송 비용 및 파손을 최소화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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