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제트, 작년 미국 취항 전년대비 137% 증가
비스타제트, 작년 미국 취항 전년대비 137% 증가
  • 김보겸 기자
  • 승인 2017.01.27 2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비즈니스 항공 옵션 대신 새로운 글로벌 솔루션으로 주목받아

 

[바아르 스위스 - 외신종합] = 글로벌 항공 서비스 회사 비스타제트(VistaJet)가 2016년 북미 지역에서 최고의 한 해를 기록했다.

비스타제트는 지난해 공격적인 경영에 힘입어 취항 예약 건수가 전년대비 137%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스타제트 미국 법인2의 신규 고객 중 65% 이상이 법인체 및 포천 500대 기업이다. 특히 이들 기업들은 전 세계를 누비며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비스타제트의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했다.

미국에서 입출국한 미국인과 국외 여행객 수는 2015년 대비 122% 증가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이착륙 수가 가장 많은 국가 자리에 올랐다.

71대의 봄바디어 챌린저 및 글로벌 항공기1로 구성된 비스타제트의 플릿은 간섭을 최소화하여 세계 곳곳으로 고객을 수송한다.

뉴욕이나 런던 같은 유명 대도시에서 기업체와 초고액 순자산을 보유한 개인은 항공권 예약 후 90분 안에 풀 케이터링 서비스가 제공되는 여객기를 이용할 수 있다.

비스타제트측은 최고품질의 안전과 서비스를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은색 도장에 빨간 줄무늬가 들어간 비스타제트 항공기1에 오르면 고객이 선택한 레스토랑의 케이터링 서비스가 제공되며 일본 유명 레스토랑 노부(Nobu)와 코셔(Kosher) 식단 전문 레스토랑·베이커리인 마이 모스트 페이보릿 푸드(My Most Favorite Food)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항공기 완전 또는 공동소유와 달리 비스타제트의 비즈니스 모델은 자산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 비행 서비스 이용 시간에 따라 사용료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비스타제트는 꾸준한 글로벌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항공사이자 제너럴 다이나믹스(General Dynamics) 산하 자회사인 제트 항공(Jet Aviatio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토마스 플로어(Thomas Flohr) 창립자 겸 회장은 “비스타제트의 비즈니스 모델을 반겨준 미국 고객들과 파트너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북미는 비즈니스 항공 시장이 가장 발달된 지역이다. 따라서 우리가 단기간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시장이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라고 말했다.

또한 “파트너사인 제트 항공과 함께 미국과 세계 도시 곳곳을 비행하면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옵션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미국에 등록된 비스타제트 보유 기종은 합법적으로 허가권을 받은 미국 항공사들에 의해 운항된다.

비스타제트와, 비스타제트 미국 자회사인 비스타제트 미국 법인(VistaJet US, Inc.)은 미국의 직·간접항공운송회사가 아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플릿(the fleet)’ 또는 ‘항공기(aircraft)’는 비스타제트가 직접 운항하거나 파트너사가 운항하는 항공기를 포함한다.

비스타제트 미국 법인은 일부 서비스에 따라 고객 에이전트 또는 합법적으로 허가권을 받은 미국 항공사를 위한 소싱 에이전트 역할을 맡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