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주홀딩스(ZOO HOLDINGS) 그룹 산하 브랜드 주커피(ZOO COFFEE)가 선보인 “2015七日一新(칠일일신)”, “Every 7days Brand New” 프로젝트가 1월에 이어 2월 신제품을 출시하며 순탄한 항해를 계속 하고 있다.
중국 내 커피 업계 최초로 일주일에 신제품을 하나씩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2015년 주커피 차이나의 새로운 마케팅 전법으로 많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2월 첫째 주에 출시 된 ‘ZOO BOTTLE’은 500ml의 넉넉한 용량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해 직장인이나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연이어 출시되는 ‘발렌타인 ZOO BOTTLE’ 역시 친구 혹은 애인과 함께 가볍게 지니고 다닐 수 있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상품으로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셋째 주에 출시되는 ‘세븐몽키스 7종 컵 세트’는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인도, 브라질, 콜롬비아, 케냐, 에티오피아, 코스타리카, 탄자니아 등 7개국의 다양한 커피원두를 한데 묶어, 이를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글라인더와 핸드드리퍼, 여과지를 제공하고 세븐몽키스 전용 컵까지 함께 증정한다.
주커피 관계자는 “2월 마지막 주자로 출시되는 ‘동물프린트 머그컵’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얼룩말, 표범, 기린 등 3종 디자인 중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현재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들은 중국 내의 모든 주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주홀딩스 그룹은 현재 북경, 상해, 광주를 포함한 중국 내에서 주커피, 타이거 떡볶이, 타이거 불고기, 몽키스 키친, 세븐몽키스 브래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F&B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내 한류 브랜드 열풍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