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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경주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경주
  • 정지수 기자
  • 승인 2017.06.19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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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워터파크 패키지 3종 출시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워터파크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주 지역의 대표적인 워터파크 ‘블루원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 ‘아쿠아월드’ 3군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패키지는 각 워터파크의 이용권 대인 2매와 객실 1박,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 10만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영남권 최대 규모인 블루원 워터파크는 수심이 얕은 키즈풀과 유아 전용 풀장, 아쿠아 플레이존 등 다양한 어린이 놀이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여행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다음달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비치는 캐나다의 테마파크 전문 설계회사인 포락(Forrec)사가 디자인한 워터파크로, 파도 시스템을 갖춘 워터풀과 수상 롤러코스터 등 스릴있는 놀이기구로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캘리포니아비치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당일 사용할 수 있는 경주월드 빅5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되며, 패키지는 다음달 22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아쿠아월드 패키지는 수(水) 치료 개념을 도입해 놀이기구와 파도풀, 유수풀 외에도 온천 사우나, 실내외 전신 마사지 시설 등이 갖춰진 워터파크다. 아쿠아월드 패키지는 다음달 2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경주 관계자는 “워터파크 3곳의 특징이 뚜렷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며 “켄싱턴리조트 경주가 보문관광단지권에 위치하고 있어 워터파크뿐 아니라 여행 코스로 가볼 만한 곳이 많아 가족 여행으로는 최고의 장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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