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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업계 최초 발간 ‘건축기술지침’ 2차 개정판 발행
대우건설 업계 최초 발간 ‘건축기술지침’ 2차 개정판 발행
  • 김성수 기자
  • 승인 2017.08.02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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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7월, 업계 최초의 유일한 종합건축기술서적인 ‘건축기술지침’의 2차 개정판을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집필하고, 대한건축학회가 발행∙감수한 ‘건축기술지침’은, 1990년대 후반 대우건설의 품질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제정된 시공기술표준을 초급기술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건설업계 최초의 유일한 기술서적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6년 ‘건축기술지침’ 초반 발행 이후, 2010년 1차 개정판을 발행했고, 올해 신기술∙신공법 및 새로운 관리시스템 도입 등 내용을 보강하고, 기술적 난해성을 시각화하는 등 현대 감각에 맞게 대 개정(개정률 45%)을 단행했다.

건축(I), (II), 기계, 전기 총4권으로 구성된 ‘건축기술지침’은 그동안 건축기술인의 필독서 로 자리잡아 건축시공기술사 수험서로 활용되고, 건설사의 하자 소송 발생시 판결근거로도 인용되기도 하는 등 공신력을 확보하며 발행시마다 기술∙공학 부문 베스트 셀러로 등극했다.

대우건설 건축기술팀 관계자는 “그동안 ‘건축기술지침’은 건축기획, 설계, 시공,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기준이 되어 왔다. 이번 개정을 통해 ‘건축기술지침’이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건축기술 개발의 도약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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