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0 (토)
옥스팜, MBC ‘LOVE 챌린지’로 새로운 기부문화에 도전
옥스팜, MBC ‘LOVE 챌린지’로 새로운 기부문화에 도전
  • 김성수 기자
  • 승인 2015.05.24 2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국계 국제구호개발기관 옥스팜코리아(대표 지경영)가 최근 MBC와 우리 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LOVE 챌린지’ 공동 방송 제작 협약을 체결했다. 방송은 6월 11일 예정이다.

‘LOVE 챌린지’는 기존의 보는 것에 국한된 기부 방송이 아닌 스타와 기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재난재해, 물 부족, 식량, 여성, 위생 등 다양한 범지구적 문제에 동참하는 등 새로운 기부 패러다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평소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해 온 배우 이하늬, 배우 이제훈,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개그우먼 이국주, 쉐프 샘킴이 참여한다.

이들은 ‘LOVE 챌린저’라는 이름으로 각각의 분야에서 구호 방법을 제시하고 감동이 녹아 있는 자신만의 모금 활동을 펼쳐 전 세계 총 125,000명에게 도움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