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디블리스는 디자인 코리아 2014에 출품해 굿디자인에 선정된 프리미엄 커플링 ‘델리스 (DELIC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델리스’ 커플링은 디블리스의 프리미엄 커플링 제품인 아트컬렉션 시리즈로 보석을 감싸듯 결합된 독특한 세공기술을 인증 받고자 사전에 특허출원까지 진행한 제품이다.
여성용 반지의 경우 서로 다른 색감의 로즈골드와 화이트골드를 기본 베이스로 중앙에 라운드컷다이아몬드를 보조석으로 세팅해 여성스러우면서 화려한 디자인으로 제작했으며, 남성용 반지는 옐로우 골드와 화이트골드를 베이스로 사각형의 프린세스컷 다이아몬드를 보조석으로 세팅해 심플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두 디자인 모두 디자이너의 특별한 감각과 주얼리 장인의 노하우가 집약된 핸드 메이드 제품으로 카피가 불가능해 오직 디블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디블리스에서는 ‘델리스’ 커플링의 굿디자인 선정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델리스를 비롯한 아트컬레션 프리미엄 커플링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최신 IT 기술이 적용된 프로포즈 영상 케이스와 연인만의 의미를 더해줄 한글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11월 한 달간 매장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응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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