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고가 본격적인 토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그간 해보고는 CEAMAKE(www.caemake.com) 사이트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지원을 받아 창업 전 실제 매장에서 창업체험을 해 볼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사업설명회나 창업 관련 강의만을 듣고 막연하게 창업전선에 뛰어드는 것은 창업 후 실패율을 높이는 주요인이 되어왔다. 해보고는 이러한 창업시장의 맹점을 보안하기 위해 예비창업자들이 매장에서 충분히 경험해 본 후 업종을 결정하거나 혹은 창업 전 매장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CEOMAKE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해보고는 매장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창업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중기청 소상공인진흥회 창업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을 시행하기도 했다.
직장에 다니면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창업교육 콘텐츠를 현재 메가넥스트와 공동제작 중이며 CEAMAKE(www.caemake.com) 사이트에서 신청 및 수강이 가능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예비창업자의 창업 코칭을 위한 스무 명 이상의 전문가 멘토를 섭외하여 업종별 예비창업자들의 창업과정을 도울 뿐만 아니라, 창업 후 6개월까지 매장 코칭을 지원하게 된다. 매장체험, 창업 지식 교육, 전문 멘토 코칭 3단계 창업 교육 시스템을 갖췄다.
이용연 대표이사는 “CEOMAKE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프랜차이즈 가입이 아닌 체계적인 준비와 교육을 통한 창업자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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