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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빙그레 가정간편식 ‘헬로 빙그레’ 인기 ... 7월 출시후 편의점 등에서 5만개 이상 판매
[화제] 빙그레 가정간편식 ‘헬로 빙그레’ 인기 ... 7월 출시후 편의점 등에서 5만개 이상 판매
  • 박가희 기자
  • 승인 2017.11.27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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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혼밥족 증가로 향후 1인용 HMR 시장 성장 가능성 높아" ... 최근 냉동 볶음밥 5종 신제품 출시

 

빙그레(대표 박영준)가 지난 여름 선보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헬로 빙그레'는 냉동과 유제품 사업을 하는 빙그레의 HMR 야심작이다. 지난 7월 출시 이후 헬로 빙그레는 편의점, 슈퍼, 온라인 등에서 5만개 이상 판매 되었다.

최초 온라인 채널인 G마켓을 시작으로 옥션, 티몬, 위메프에 입점했으며 8월부터는 롯데슈퍼, 미니스톱, 익스프레스365 등의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헬로 빙그레는 혼자 먹는 혼밥족들의 영양밸런스를 생각하고 더 나아가 고객에게 따뜻한 한끼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을 더해주는 빙그레의 새로운 HMR을 브랜드이다.

헬로 빙그레는 'Hello', '식사는 하셨어요' 라는 친근한 인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부를 건네듯이 소비자와의 따뜻한 커넥션을 만들고 좋은 HMR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7월에 출시된 첫번째 제품 라인업인 덮밥 5종은 "엄마의 정성을 담아 따뜻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라는 컨셉으로 출시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평소에 자주 먹는 익숙한 덮밥 형태이며 집에서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것처럼 부족함이 없고 한끼 식사로 든든한 제품이다.

특히 착한 재료와 화학성분을 최소화해, 조리해  바로 냉동하여 신선함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다른 냉동볶음밥처럼 원물 재료를 갈아 넣지 않고 원물을 그대로 살려 먹을 때 큼직하게 씹히는 원물을 즐길 수 있는 덮밥이다. 혼자 있을 때 한끼를 만들어 먹기 귀찮은 경우가 많은데 이때 간편하게 조리하여 부담 없이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덮밥 제품이다.

 

최근 헬로 빙그레는 냉동 볶음밥 5종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헬로 빙그레’ 냉동 볶음밥 신제품은 ‘토마토 계란 볶음밥’, ‘파인애플 새우볶음밥’, ‘차돌김치 볶음밥’, ‘대패삼겹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이다.

이번 신제품 역시 헬로 빙그레’의 가장 큰 특징인 큼직한 원물을 사용, 씹는 맛을 극대화 했으며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프라이팬에 볶아서 먹을 수 있다. 헬로 빙그레 냉동 볶음밥은 파우치 형태로 포장되어 있으며 제품당 400~450g이 들어있어 2인분 분량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1인가구, 혼밥족의 증가로 향후 1인용 HMR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며 “헬로 빙그레를 통해 HMR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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