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 벤처간 협력의 마중물 역할 수행
산업은행,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 벤처간 협력의 마중물 역할 수행
  • 박소현 기자
  • 승인 2018.11.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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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대 이동통신사인 'KDDI' 초청, KDB NextRound스페셜라운드 개최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지난 2일 본점 IR센터에서 'KDB NextRound'의 스페셜라운드로 일본의 이동통신 대기업인 ‘KDDI Corporation’을 초청해 ‘SKT, KT, LG U+’를 비롯한 대기업 CVC(Corporate Venture Capital)담당자와 벤처캐피탈 심사역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lobal CVC Round'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KDDI가 유망 벤처기업 투자를 통한 개방형 혁신을 위해 조성한 'KDDI Open Innovation Fund'의 담당자가 참석해 펀드소개 및 펀드가 투자한 한국 벤처기업과의 협력사례를 발표하여 글로벌 대기업이 벤처생태계 참여를 통해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는 모델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후 진행된 'KDB NextRound'스타트업 라운드에서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벤처기업 2개사가 참여하여 열띤 IR을 실시하여 투자유치와 더불어 KDDI를 포함한 참석한 대기업들과의 협력기회도 적극 모색하였다.

'KDB NextRound'는 산업은행이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기업에게는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우량 투자처 발굴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투자-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벤처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산업은행이 역점을 두고 운영중인 벤처투자 플랫폼이다.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KDB NextRound'는 지금까지 총 203라운드를 개최하여 693개 벤처기업이 투자유치 IR을 실시하였고, 그 중 128개 기업이 6,5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에 성공함으로써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장형 벤처투자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KDB NextRound는 금번 'Global CVC Round'를 포함하여 스페셜라운드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는 중국 혁신성장의 메카인 심천에서 현지 VC들을 대상으로 'KDB NextRound in Shenzhen'을 개최하는 등 국내 벤처기업들의 투자유치와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대표 벤처투자플랫폼인 'KDB NextRound'의 ‘글로벌 스페셜라운드’를 확대하여 개최하는 등 국내 혁신 벤처기업의 투자유치와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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