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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육우 푸드차량’ 전국 지역축제 투어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육우 푸드차량’ 전국 지역축제 투어
  • 김성수 기자
  • 승인 2015.10.12 0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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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지 육우 우수성을 알리러 ‘육우 푸드차량’ 전국 지역축제 방문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 www.yookwoo.co.kr)는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오는 11월 1일까지 우리소 육우에 대한 우수성을 직접 알리기 위한 ‘육우 푸드차량’ 전국 지역축제 투어를 진행한다. 

‘육우 푸드차량’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우수한 우리 육우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시식 시설이 탑재된 트럭으로, 지난 8월 30일에 진행된 ‘2015 육우데이 페스티벌’ 제막식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육우 푸드차량’ 전국 투어는 육우의 올바른 대중 인식확립과 육우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의 유명 가을축제 현장을 거점으로 진행된다.

전국 지역축제 투어 일정은 ▲안성,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10/8일~10/11일), ▲대전, 제 13회 아줌마 대축제-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10/16일~18일), ▲나주, 2015 국제 농업박람회(10/27일~29일), ▲대구, 팔공산 가을단풍축제(10/30~11/1일)로 자세한 내용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블로그 육우랑(http://blog.naver.com/kdbfa2010)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역축제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육우 푸드차량을 통해 품질이 우수한 우리 육우구이를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다. 또한 육우의 각 부위를 맞추는 ‘육우 퀴즈 게임’과 ‘육우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에도 다채로운 체험 행사에도 참여 가능하다.

최현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가을을 풍성하게 채운 볼거리와 먹거리로 전국방방곳곳은 축제의 현장이다”라며 “지역 축제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육우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체험을 위해 육우 푸드차량이 직접 달려가 가을 여행의 추억과 함께 우리 육우의 우수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우는 고기 생산을 주목적으로 사육된 얼룩소(홀스타인) 수소로, 한우와 동일한 환경에서 자란 국내산 쇠고기이다. 한우보다 성장이 빨라 사육기간이 짧기 때문에 지방이 적고, 육질이 연하며, 가격도 한우에 비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육우는 국내에서 생산돼 출생에서 도축, 유통 전 과정이 쇠고기이력제로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어 장거리 운송된 수입육에 비해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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