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 현대·기아차, 유럽 최대 EV 초고속 충전社 '아이오니티'에 전략 투자/ Hyundai and Kia invest in Europe's largest EV supercharged 'Ioniq' strategy
[INVEST] 현대·기아차, 유럽 최대 EV 초고속 충전社 '아이오니티'에 전략 투자/ Hyundai and Kia invest in Europe's largest EV supercharged 'Ioniq' strategy
  • 김성수 기자
  • 승인 2019.09.10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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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상품본부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사진 앞줄 좌측)과아이오니티 마이클 하제쉬 CEO(사진 앞줄 우측)를 비롯 (뒷줄 좌측부터)BMW 베네딕트 슐트(Benedict Schulte) 기업전략담당, 벤츠 클라우스 엘러스(Claus Ehlers) 상품전략담당, 포드 크리스토프 켈러베셀(Christof Kellerwessel) 벤처 기술개발 수석엔지니어, 포르쉐 에롤 퀴로칵(Erol Gurocak) 스마트 모빌리티담당, 아이오니티 마커스 그롤(Marcus Groll) COO, 이이오니티 베른트 에델만(Bernd Edelmann) CFO가 협약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상품본부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사진 앞줄 좌측)과아이오니티 마이클 하제쉬 CEO(사진 앞줄 우측)를 비롯 (뒷줄 좌측부터)BMW 베네딕트 슐트(Benedict Schulte) 기업전략담당, 벤츠 클라우스 엘러스(Claus Ehlers) 상품전략담당, 포드 크리스토프 켈러베셀(Christof Kellerwessel) 벤처 기술개발 수석엔지니어, 포르쉐 에롤 퀴로칵(Erol Gurocak) 스마트 모빌리티담당, 아이오니티 마커스 그롤(Marcus Groll) COO, 이이오니티 베른트 에델만(Bernd Edelmann) CFO가 협약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전기차 경쟁력의 핵심으로 꼽히는 충전속도 우위 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선다.

10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9일 유럽의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 전문 업체 ‘아이오니티(IONITY)’에 전략 투자를 단행하고, 유럽 내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현대·기아차가 지향하는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보다 풍요로운 이동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

유럽 전역의 대규모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힘을 보탬으로써 고객에게 충전에 대한 걱정 없이 편안한 장거리 여행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는 핵심 플레이어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아이오니티는 기존 급속 충전기 대비 충전 속도가 최대 7배 빠른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현대·기아차가 자체 개발에 나서고 있는 800V급 고전압 전기차 판매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초고속 충전 인프라의 확대는 충전 속도 향상과 함께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미래 전기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핵심 요소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현대·기아차는 효율성을 높인 전기차 전용모델은 물론 스포츠카 수준의 고성능 전기차와 전기차 특화사양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현대·기아자동차, 아이오니티에 전략 투자…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구축 협업

전기차 구매자들이 차량 구매 시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충전 인프라다.

이러한 점에 착안, BMW그룹, 다임러 AG, 폭스바겐그룹, 포드 모터 등 유럽 중심의 완성차 업체 4개 사는 유럽 전역에 초고속 충전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2017년 11월 아이오니티를 공동 설립했다.

설립 이후 아이오니티는 현재까지 유럽 전역 고속도로망에 140여개의 전기차 충전소 구축을 완료하며 유럽 내 최대 초고속 충전 사업자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아이오니티가 설치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충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350kw급 초고속 충전기이다.

아이오니티는 2020년까지 유럽 24개국을 관통하는 주요 고속도로 내 약 120km 간격으로 총 400개의 초고속 충전소 구축을 완료, 고객이 충전에 대한 우려 없이 유럽 전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이오니티는 디지털 결제 방식과 유럽 전기차 충전 표준을 적용해 전기차 제조사에 구애 받지 않는 광범위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현대·기아차는 유럽 내 전기차 판매 우위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 대규모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보유한 사업자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6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아이오니티 본사에서 각 사 경영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및 전략적 사업 협력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기아차 상품본부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부사장은 “유럽의 핵심 완성차 업체들과 함께 유럽 전역에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구축에 동참함으로써 우리의 확고한 전동화 의지를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이오니티와의 협업은 기존 주유 방식 보다 원활하고 쉬운 초고속 충전 경험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이오니티社의 마이클 하제쉬(Michael Hajesch) CEO는 “현대차그룹의 e-모빌리티 발전을 위한 공헌으로 상당한 국제적 경험과 노하우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아이오니티가 신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것은 우리의 사업이 이미 결실을 맺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 계약 체결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각각 아이오니티에 전략 투자한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기 투자 업체들과 동일한 20%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투자를 계기로 양측은 유럽 내 초고속 충전소 확대와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고객에 대한 혜택 증대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

현대·기아차는 2021년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할 전기차 전용모델에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800V급 충전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다.

전기차의 충전 속도는 충전기의 공급 전력(kW)이 좌우한다. 높은 전력으로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전기차에도 고전압에 견딜 수 있는 충전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

현재의 50~150kw급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는 전기차의 경우 400V급 충전 시스템이 탑재되지만, 아이오니티가 제공하는 350kw급 전력으로 충전하려면 800V급 고압의 충전시스템이 요구된다.

독일 뮌헨 인근에 위치한 아이오니티 충전소에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을 충전하고 있는 모습.
독일 뮌헨 인근에 위치한 아이오니티 충전소에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을 충전하고 있는 모습.

350kw급 초고속 충전기로 충전하면 단 3분 충전만으로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해 지는 등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실례로, 코나 일렉트릭(배터리 64kwh 기준)은 100kw급 급속 충전기를 활용, 배터리 80%를 채우는데 54분이 소요된다. 하지만 800V 충전시스템이 적용된 전기차의 경우 350kw급 초고속 충전기에서 충전 시 약 15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전기차 시스템/기온 등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현대·기아차는 아이오니티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초고속 충전사업 노하우를 내재화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 확보 전략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현대·기아차 유럽서 올 상반기 219% 증가한 2.3만대 전기차 판매

유럽은 현대·기아차 최대 전기차 판매 지역이다.

올 상반기까지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니로 EV, 쏘울 EV 등을 앞세워 총 2만3천여대의 전기차를 유럽에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7천여대) 대비 20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전기차 경쟁이 치열한 유럽에서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EU 국가들의 전기차 확대 정책에 따라 앞으로 유럽 전기차 시장은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21만대 수준이었던 유럽의 순수 전기차 시장은 올해 30만대 이상으로 성장이 예상되며, 2030년에는 유럽 전체 자동차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이 20~30%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기차는 기술 경쟁 차원뿐만 아니라 브랜드에 친환경 및 혁신적 이미지를 부여하는 효과가 커 주요 자동차 업체들 역시 치열한 개발 경쟁에 나서고 있다.

현대·기아차 역시 유럽, 미국, 중국을 비롯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 상품성과 효율성, 혁신성을 극대화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전기차를 선보이는 것을 비롯, 고성능 하이퍼 전기차 업체 ‘리막(Rimac)’과 협업해 고성능 전기차도 개발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5월 리막에 1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고성능 전기차 시장 주도 역량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전기차 특화 인포테인먼트 사양과 고객에게 맞춤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이라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차 핵심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투자와 협업을 과감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동남아시아 최대 카헤일링 업체인 그랩(Grab)에 2억7천5백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올 3월에는 인도 1위 카헤일링 기업 올라(Ola)에 3억 달러를 투자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기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INVEST] Hyundai and Kia invest in Europe's largest EV supercharged 'Ioniq' strategy

Hyundai and Kia Motors are moving fast to secure an edge in charging speed, which is considered the core of their competitive edge in electric vehicles.

투자 협약서 체결 후 (사진 좌측부터)포드 크리스토프켈러베셀(Christof Kellerwessel) 벤처 기술개발 수석엔지니어, 벤츠 클라우스 엘러스(Claus Ehlers) 상품전략담당, 현대·기아차 상품본부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 아이오니티 마이클 하제쉬 CEO, BMW 베네딕트 슐트(Benedict Schulte) 기업전략담당, 이이오니티 베른트 에델만(Bernd Edelmann) CFO, 아이오니티 마커스 그롤(Marcus Groll) COO, 포르쉐 에롤 퀴로칵(Erol Gurocak) 스마트 모빌리티담당이 아이오니티의 초고속 충전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자 협약서 체결 후 (사진 좌측부터)포드 크리스토프켈러베셀(Christof Kellerwessel) 벤처 기술개발 수석엔지니어, 벤츠 클라우스 엘러스(Claus Ehlers) 상품전략담당, 현대·기아차 상품본부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 아이오니티 마이클 하제쉬 CEO, BMW 베네딕트 슐트(Benedict Schulte) 기업전략담당, 이이오니티 베른트 에델만(Bernd Edelmann) CFO, 아이오니티 마커스 그롤(Marcus Groll) COO, 포르쉐 에롤 퀴로칵(Erol Gurocak) 스마트 모빌리티담당이 아이오니티의 초고속 충전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ccording to Hyundai and Kia Motors on the 10th, they have decided to make strategic investments in IONITY, which is a European business that specializes in establishing ultra-high-speed charging infrastructures for electric vehicles, on the 9th and prepare a platform for expanding sales of electric vehicles in Europe.

The investment is aimed at further accelerating the transition to "clean mobility" that Hyundai and Kia are aiming for, while providing more affluent value of movement to customers.

The move is based on strategic judgment to support long-distance travel without worrying about charging customers by building a large-scale electric vehicle charging infrastructure across Europe, as well as to become a key player leading the popularization of electric vehicles.

Ioniq is focusing on establishing ultra-fast charging infrastructures that are up to seven times faster than current rapid chargers. This is also expecte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expansion of sales of 800V-class high-voltage electric vehicles that Hyundai and Kia are developing on their own.

The expansion of ultra-fast charging infrastructure is a key factor that will drastically change the paradigm of future electric vehicle industries by maximizing convenience in using electric vehicles along with improving charging speed.

With this investment, Hyundai and Kia are planning to step up efforts to develop specialized specifications for electric vehicles that are similar to sports cars.

■ Strategic investment in Hyundai and Kia Motors Corp. and Ioniq...Collaborate on building ultra-fast charging networks

Charging infrastructure is one of the most difficult things for electric car buyers when they purchase vehicles.

In this regard, four European-focused carmakers - BMW Group, Daimler AG, Volkswagen Group and Ford Motor - jointly established Ioniq in November 2017 with the aim of building a super-fast charging infrastructure across Europe.

Since its establishment, Ioniq has completed the construction of 140 charging stations for electric vehicles in the European highway network, strengthening its position as the largest super-fast charging business in Europe.

Its electric vehicle charging infrastructure, which is being installed by IONITI, is a 350-kW ultra-fast charger that can drastically reduce charging time.

Ioniq plans to complete the construction of a total of 400 super-fast charging stations at about 120 kilometers apart on major expressways that run through 24 European countries by 2020, providing an environment where customers can travel freely throughout Europe without worrying about charging.

In particular, Ioniq boasts a wide range of compatibility that is not affected by electric car manufacturers by applying digital payment method and European electric vehicle charging standard.

Hyundai and Kia decided that cooperation with operators with large-scale high-speed charging networks is essential to maintain their dominance in sales of electric vehicles in Europe.

Accordingly, the two companies signed a contract on investment and strategic business cooperation at the Ioniq headquarters in Munich, Germany on Thursday (local time).

"We are pleased to be able to demonstrate our firm commitment to electricization by joining European carmakers in building ultra-high speed charging networks across Europe," said Thomas Schemera, vice president of Hyundai and Kia's product division. "We are confident that our collaboration with Ioniq will open a new era of faster charging experiences that are more seamless and easier than the existing ones."

"This will bring significant international experience and know-how to Hyundai Motor Group's contribution to the development of e-mobility," Michael Hazesch, CEO of Ioniiti, said. "The fact that Ioni has successfully attracted new investments proves that our business is already paying off."

With the signing of the investment contract, Hyundai Motor Co. and Kia Motors Corp. will each make strategic investments in Ioniqi. This will give Hyundai Motor Group a 20 percent stake, the same as other investment firms.

On the occasion of the investment, the two sides will continue to work closely together to expand super-fast charging stations in Europe and increase benefits for Hyundai and Kia's electric car customers.

Hyundai and Kia Motors are planning to install 800V charging system that can be supercharged to electric vehicles that will be released sequentially after 2021.

The charging speed of an electric car depends on the supply power (kW) of the charger. In order to charge electric vehicles with high power, electric vehicles also need to have charging systems that can withstand high voltages.

Electric vehicles that use the current 50-150 kw rapid charger will be equipped with a 400 V charging system, but a 800 V high-pressure charging system is required to charge with 350 kw power provided by Ioni.

If it is charged with a 350-kilowatt high-speed charger, it can drastically reduce charging time by driving more than 100 kilometers with just three minutes of charging.

For example, Kona Electric (based on battery 64kWh) uses a 100kw rapid charger and takes 54 minutes to fill 80% of batteries. However, electric cars with 800V charging system can be charged 80% in about 15 minutes when charging from a 350kw high-speed charger. (Different depending on electric vehicle system/temperature, etc.)

Based on cooperation with Ioniq, Hyundai and Kia are planning to develop strategies to secure high-speed charging infrastructures in South Korea and other major countries by embedding know-how in high-speed charging businesses.

■ Hyundai and Kia Motors sell 2.3 million electric vehicles in Europe, up 219 percent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Europe is the biggest electric vehicle sales region for Hyundai and Kia.

Until the first half of this year, it sold a total of 23,000 electric vehicles in Europe, with Kona Electric, Ioniq Electric, Niro EV and Soul EVs. The figure is up more than 200 percent from 7,000 a year earlier.

Analysts say the company is successfully targeting the market based on its excellent product competitiveness in Europe, where competition for electric vehicles is fierce.

Industry sources predict that European electric vehicle markets will see significant growth in the coming years in line with EU countries' policies to expand electric vehicles.

The European market for pure electric vehicles, which stood at 210,000 units last year, is expected to grow to more than 300,000 units this year, and by 2030, the proportion of electric vehicles in all European car sales is estimated to be between 20 and 30 percent.

Major carmakers are also competing to develop electric vehicles not only at the level of competition in technology but also at the same time as they give their brands an eco-friendly and innovative image.

Hyundai and Kia are also stepping up their efforts to develop related technologies to lead the electric vehicle market, which is spreading globally, including in Europe, the U.S. and China.

It is going to introduce next-generation electric vehicles based on platforms that maximize productiveness, efficiency and innovation in 2021 and also develop high-performance electric vehicles by working with 'Rimac', which is a high-performance hyper electric vehicle manufacturer.

Hyundai and Kia are focusing on carrying out investment worth 100 billion won in Limak in May and securing the capability to lead the global high-performance electric vehicle market through close cooperation.

It is also developing a solution called 'Style Set Free' that provides customized mobility experiences and specifications for infotainment that is specialized for electric vehicles.

Meanwhile, Hyundai and Kia are boldly expanding their strategic investment and cooperation to strengthen core technologies for future cars in the wake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Last year, it invested $275 million in Grab, Southeast Asia's largest car-hailing company, and in March this year, it is working together to invest $300 million in Olah, India's No. 1 car-hailing company, and open an era of future mo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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