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전문기업 DSM은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엄마들의 영유아 영양 섭취 관련 인식을 조사한 ‘생애 첫 1천일(First 1,000 Days of Life)‘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약 절반(56%)은 출산 후 12개월 이후 시기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애 첫 1천일(First 1,000 Days of Life)’이란 산모의 임신부터 출산 후 2세까지 약 1,000일에 이르는 기간을 말하며, 이 기간 동안의 바람직한 영양섭취는 아이의 미래 성장 및 학습능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영유아 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조사는 ‘생애 첫 1천일(First 1,000 Days of Life)’의 중요성 및 비타민C와 DHA등 필수적인 영양소에 대한 엄마들의 인식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8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만 3세 미만의 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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