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Analysis] 1mm의 차이가 가치를 만든다 '밀리앤센티'/ Milli&Centi "1mm difference makes value"
[Company Analysis] 1mm의 차이가 가치를 만든다 '밀리앤센티'/ Milli&Centi "1mm difference makes value"
  • 박가희 기자
  • 승인 2019.11.25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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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디자인, Sustainable 가치 담은 제품 선보여

[편집자주]서울시의 산업진흥 및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설립된 서울산업진흥원(SBA)의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관내 중소 스타트업들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톡톡히 하며 주목받고 있다. 좋은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창업, 유통, 교육, 콘텐츠, 특허, R&D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산업진흥원의 지원사업들은 중소 스타트업들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서울산업진흥원(SBA)과 디지털 경제신문 ‘비즈니스리포트’는 SBA의 지원사업 수혜를 통해서 성공한 많은 중소 스타트업들의 성공스토리를 기획특집기사로 연재한다.

해외 전시회에 참가한 밀리엔센티.(왼쪽)이연희 대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한 밀리엔센티.(왼쪽)이연희 대표.

작은 차이라도 자신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감각적인 상품을 찾아 구매하는 성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1mm의 차이와 1cm의 가치'란 슬로건 아래 작은 차이로 가치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전문 디자이너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이연희 대표가 지난 2017년 창업한 프리미엄 디자인 브랜드 회사 '밀리앤센티(milli&centi)'가 그 주인공이다.

# 미니멀 디자인, 좋은 품질 소재 사용
밀리앤센티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인 물체(Object)의 ‘길이’, 인생(Life)의 ‘길이’를 모티브로 해 미니멀한 디자인과 좋은 품질의 소재 사용으로 독자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우선 마그네틱 스탠드 캘린더를 들 수 있다. 이 제품은 탁상 달력의 기본적인 역할과 더불어 옵션 선택에 따라 주간 해야할 일(Weekly To Do List), 메세지 카드, 메모, 사진, 소품 등을 자석으로 고정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월간 달력 보드는 아크릴 글래스 소재로 제작돼 기입 내용을 수정할 수 있고, 메모나 게시물을 강력하게 고정시킬 수 있는 네오티뮴 자석이 적용됐다. 스탠드 프레임은 자동차 부품으로 사용되는 강도 높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사용으로 내구성이 좋으며, 실리콘 패드를 적용해 미끄럼과 스크레치 방지에 효과적이다. 바디 표면은 블랙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마그네틱 스탠드 캘린더.
마그네틱 스탠드 캘린더.

마그넷데이(DAYS OF THE WEEK MAGNETS)는 요일별 스케줄 정리를 도와주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자석이다. 블랙 & 화이트 컬러로 심플한 인테리어 공간에 소품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도 큰 제품이다. 꾸미기 좋은 적당한 크기와 뒷면에는 강력한 네오디뮴 자석이 있어 여러장의 종이도 강력하게 고정해준다. 2019 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우수 상품에도 선정됐다.

그 외 그리드 보드와 그리드 플래닝 보드는 기준선이 되는 수평 수직의 그리드가 있어 글자, 이미지, 선 등 시각적 질서와 일관성을 유지시켜 주는 보드다. 10mm 간격의 그리드를 적용해 가독성이 매우 높고, 프레임이 없어 불필요한 관심을 끌지 않아 넓은 공간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Sustainable(친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성) 가치를 담다
밀리앤센티의 경쟁력은 ‘1mm의 차이와 1cm의 가치’란 회사 슬로건에서 엿볼 수 있다. 밀리앤센티는 회사 슬로건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Little Design(간결한 디자인) ▲Good Quality(좋은 품질의 소재) ▲Multi-Fnction(한 제품에 한 가지 이상의 기능) ▲Sustainable(친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성) ▲Detail(1mm의 디테일)이란 5대 원칙 아래 전 제품을 기획,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전 산업에 걸쳐 화두가 되고 있는 Sustainable(친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성) 가치는 밀리앤센티만의 차별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밀리앤센티는 이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제품 원료의 소재는 물론 패키징에까지 완벽한 친환경 가치를 담아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서스테이너블 패키징으로 100% 교체할 방침이다.

마그넷데이(DAYS OF THE WEEK MAGNETS).
마그넷데이(DAYS OF THE WEEK MAGNETS).

# 밀리앤센티 디자인과 한국 제조기술력 결합해 글로벌 기업으로
밀리앤센티는 창업 3년차인 신생 기업이지만 '2019 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우수 상품'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는 한편 판로개척에 있어서도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자사온라인몰을 포함해 주요 온라인 채널에 입점했으며 DDP 살림터, 배움터, 기록관, 아크앤북 등 오프라인 채널에도 입점해 있다. 특히 해외 진출에서도 이미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밀리앤센티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 인증 수출자격을 취득했으며 지난 7월에는 대만 첫 수출 성사와 더불어 영국 오프라인 편집숍(Magma) 입점에도 성공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 대표는 "연말까지 신제품 개발 및 12월 홈테이블데코 페어, K핸드메이드 페어에 참가할 예정이다."라며 "전 세계 어디 내놔도 뒤쳐지지 않는 한국의 제조기술력과 밀리앤센티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담은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Company Analysis] Milli&Centi "1mm difference makes value"
Minimal design, Sustainable value product.

해외 전시회에 참가한 밀리엔센티.(왼쪽)이연희 대표.

Various support projects by the Seoul Industrial Promotion Agency (SBA), which was established to promote the Seoul city government's policies for promoting industrial development and fostering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are drawing keen attention as they serve as incubators for small and medium-sized startups within the government. The Seoul Industrial Promotion Agency's support projects, which offer a variety of services, including startups, distribution, education, content, patents and R&D, with the key aim of creating good jobs, are said to be the foundation for small and medium start-ups to become "strong companies." As a result, SBA (Seoul Industrial Promotion Agency) and digital economic newspaper Business Report will publish success stories of many small and medium start-ups that have succeeded through SBA's support business.

Amid the growing tendency to look for and purchase differentiated sensory products that meet their needs, even small differences are drawing attention as companies are introducing products of valuable designs by small differences under the slogan "1mm difference and 1cm value."Milli&Centi, a premium design brand company founded in 2017 by CEO Lee Yeon-hee, who has a long career as a professional designer in graphic design, is the main character.

Milli&Centi is the motif of the most basic object in daily life, and the "length" of life, showcasing its own products with minimal design and good quality use of materials.

Its flagship product is the magnetic stand calendar. In addition to the basic role of desktop calendar, the product features a fixed magnet for weekly tasks (Weekly To Do List), message cards, memos, photos, and props depending on the option selection. In particular, the monthly calendar board is made of acrylic glass material and can modify entries, and it is applied with neotmium magnets that can hold memos or posts strongly. The stand frame is durable with the use of strong stainless steel materials used as auto parts, and is effective against sliding and scratching by applying silicon pads. The body surface has been blacked out to add luxury.

DAYS OF THE WEEE WEEK MAGNETS is a sustainable design magnet that helps organize schedules on a daily basis. Because it can be produced in simple interior space with black & white color, it also has great interior effect. A suitable size for decorating and powerful neodymium magnets on the back, which hold several sheets of paper tightly. It was also selected as a prize that excels in ideas for the 2019 Seoul Awards.

Other grid boards and grid planning boards have horizontal, vertical grids that serve as reference lines to maintain consistency with visual order, such as letters, images, and lines. Its characteristic is that it is highly readable by applying a 10mm grid, and it does not attract unnecessary attention due to lack of frames, allowing it to create a wide space.

The competitiveness of Milli&Centi can be seen in the company's slogan of "1mm difference and 1cm value." Milli&Centi is planning and developing all five products under the principle of ittLittle Design ▲Good Quality ultMulti-Function (one or more functions in one product) ▲Sustainable(s)▲Detail(1mm) in order to introduce products that conform to the company's slogan. In particular, the "Sustainable" value, which has recently become a hot topic across industries, has become a different point for Millie & Senti. To realize this core value, Milli & Senti is planning to capture eco-friendly values that are perfect for packaging as well as materials for its products. For this purpose, it is planning to replace 100% of its products with Sustained Packaging by 2025.

Milli&Centi is a start-up company that is in its third year of its business, but it is also actively entering overseas markets as well as in Korea when it comes to market reform. At present, it has entered major online channels, including its own online mall, and offline channels such as DDP Salimator, Learning Center, Archives and Arc & Book. In particular, there are already tangible results in overseas expansion. Milli & Senti acquired the qualification for the export of the country's free trade agreement (FTA) and succeeded in entering the British offline editing shop (Magma) in July, along with Taiwan's first export success.

"We are planning to develop new products by the end of the year and participate in the Home Table Deco Fair and K Handmade Fair in December," Lee said. "We plan to actively enter the global market with a combination of Korea's manufacturing technology, which is well-matched anywhere in the world, and design that contains the core values pursued by Milli&Cen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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