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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다이닝 재즈 콘서트 ‘Celebrate Jazz’ 개최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다이닝 재즈 콘서트 ‘Celebrate Jazz’ 개최
  • 김성수 기자
  • 승인 2015.12.05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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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숨은 재즈 고수들의 협연 ‘노보텔 다이닝 콘서트 Season3’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www.ambatel.com)가 오는 26일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지하2층 샴페인홀에서 오후 2시, 7시 2회에 걸쳐 노보텔 다이닝 콘서트 시즌3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Celebrate Jazz’를 부제로, 국내에서 알려지지 않았지만 각 파트별 국내최고 수준의 실력있는 재즈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멤버들로 구성된다.

보컬로는 뉴욕대학원 재즈스터디대학원을 졸업하고 ‘바람난재즈’ 밴드와 빈티지재즈밴드 ‘흑백라디오’의 보컬로 활동중인 Ash와 섬세한 감정에 모던함을 더한 봄을 닮은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로 두 미모의 실력파 재즈보컬이다.

(사)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이사이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아시아 최초 음악학 박사를 취득한 재즈기타리스트 하타슈지는 신동기타리스트 정성하의 스승으로 알려져있다.

가장 바쁜 드러머란 수식어가 그에 대한 뮤지션들의 신뢰도를 대변해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즈드러머 오종대는 KBS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하고 네덜란드 로테르담 컨서버토리와 경희대대학원에서 재즈를 공부한 전문적인 뮤지션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최고의 ‘하몬드 오르간’ 연주자 재즈피아니스트 성기문과 울산 재즈페스티벌 대상수상자인 색소폰 배성일, 지난해 작고한 한국재즈 1세대 정성조 색소포니스트의 아들로 현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전임교수로 활동중인 콘트라베이스 정중화는 국내 최고 실력자들이다.

그룹 씨투케이 트리오 멤버인 김창현 콘트라베이스는 단국대학교 교수로 활동중이며 합정동 째즈다카페를 운영하는 트럼펫 연주자 김예중은 재즈 타악기 거장 류복성밴드의 멤버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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