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배런메디엔뷰티(대표 김상두)가 지난 12일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열린 제16회 장영실 국제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미용과학기술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장영실 선생의 과학기술 정신과 사상을 계승하고 발명기술을 후대에 전한다는 목적으로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후원 아래 기념사업회가 매년 제정하는 상이다.
김상두 대표는 지난 2006년 하배런메디엔뷰티를 설립한 후 세계최초로 고주파 심부발열기를 무선화 및 소형화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가정용 고주파 미용기기, POYA를 세계로 수출하는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대표는 “이번 수상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매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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