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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8명 선정...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2013년부터 시행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8명 선정...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2013년부터 시행
  • 유다인 기자
  • 승인 2020.11.11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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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공익재단이 11일 '2020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賞 김명자(76) (사)서울국제포럼 회장, △여성창조賞 전영애(69)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가족화목賞 소통이 있어 행복한 주택 1호, △청소년賞 임연희(16, 대광여고 1), 박민영(16, 강원고 2), 김윤섭(17, 수도전기공업고 2), 김하늘(19, 대구과학대 1), 박미각(20, 서울대 2) 학생 등 8명(단체 1곳 포함)이다.

각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5,000만원(청소년상 각 5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은 국내 각계 주요기관과 전문 인사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업적 검증과 현장 실사 등 3개월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확정됐다.

삼성행복대상은 2013년부터 △여성의 권익, 지위향상 및 사회공익에 기여한 여성, 단체 △학술·예술 등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여성, 단체 △孝 실천 또는 孝 확산에 기여한 개인, 가족, 단체 및 청소년을 찾아 널리 알리고 격려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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