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9 (월)
페르노리카 코리아,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여섯 번째 수상자로 왓챠 박태훈 대표 선정
페르노리카 코리아,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여섯 번째 수상자로 왓챠 박태훈 대표 선정
  • 이소영 기자
  • 승인 2021.06.28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매월 아벨라워의 브랜드 가치인 탁월한 품질에 대한 열정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전문가들을 선정
왓챠 박태훈 대표, 국내 최고 개인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최고의 추천 엔진 서비스를 제공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수상자, 왓챠 박태훈 대표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수상자, 왓챠 박태훈 대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부티크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Aberlour)가 진행하는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Aberlour Craftsmanship Award)’의 여섯 번째 수상자로 국내 최고 개인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왓챠 박태훈 대표가 선정됐다.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는 창립자 제임스 플레밍의 철학인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라(LET THE DEED SHOW)’처럼 탁월한 품질에 대한 열정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전문가들을 선정하는 어워드다. 매월 선정된 수상자들의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한 장인정신 스토리를 공유하며, 이를 통해 싱글몰트 애호가는 물론 사회적 관심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를 포함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여섯 번째 수상자인 박태훈 대표는 ‘모두의 다름이 인정받고 개인의 취향이 존중받는 더 다양한 세상을 만들자’는 비전 아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콘텐츠 플랫폼 ‘왓챠’를 이끌고 있는 수장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같은 것이 아닌, 자신의 취향이 존중받을 수 있는 세상을 꿈꿨던 그는 영화가 개인 취향에 기반한 자동화 추천 서비스에 가장 적합한 분야라고 판단, 이를 시작으로 현재 국내 최고 개인화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왓챠에 이르게 됐다.

박 대표는 방대한 양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만큼 ‘어떤 것을 봐야 할지’ 고민하는 이용자들의 어려움을 간파, 최적화된 추천 엔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한국의 영화평 기록 및 추천 서비스가 출발점이었던 왔챠는 박태훈 대표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들이 쌓여 다양한 동영상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콘텐츠 플랫폼 회사로 발전했다.

또한 최근에는 자체 기획 및 제작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게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영화에만 국한한 것이 아닌 다양한 다큐멘터리 작품 등을 독점적으로 공개해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왓챠는 개인화 추천을 가장 잘한다고 알려진 회사들보다 더 높은 성과를 기록해 가장 앞서 나가는 추천 엔진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신념을 단순히 회사 성장에만 국한하지 않았다. 박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품어왔던 비전들을 바탕으로 <대안라이프> 라는 다큐멘터리를 직접 기획, 제작하기도 했다. 다큐멘터리 <대안라이프>는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더라도 충분히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데서 그 발상에서 시작됐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익숙한 시스템을 벗어나 차별화된 삶의 방식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들을 통해 ‘틀린 것이 아닌 서로 다른 삶’에 대해 재조명하며 박 대표의 신념을 다시금 되짚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왓챠 박태훈 대표는 지역 사회의 어려움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지난 해 3월 코로나19로 자가 격리자 및 확진자 전원에게 왓챠 무료 이용권을 배포해 어려운 시국에 조금이나마 일상 속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아벨라워 담당자는 “국내 최고 개인화 콘텐츠 플랫폼 기업에 걸맞은 최고의 추천 엔진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퀄리티 높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박태훈 대표의 신념이 기업의 가치와 맞물려 더 발전적인 형태의 사회적 인식 조성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이는 아벨라워의 장인정신은 물론 지속 가능성과도 일맥상통하여 이번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단순 추천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와 더 나아가 자체 콘텐츠 제작까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특히 <대안라이프> 다큐멘터리와 같이 사회에 메시지를 던지는 콘텐츠를 통해 일깨움을 전하는 등 박태훈 대표가 펼쳐 나가는 일련의 활동들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벨라워는 더블 캐스크 방식의 소량 생산으로 140여 년간 최고급 부티크 몰트로서의 품질과 풍미를 지키고 있으며, 15마일 이내에서 생산된 최상급 보리를 고집함으로써 아벨라워의 희소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는 2018년 공식 출시됐으며, 1800년대 전통 위스키 제조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셰리 캐스크 스트렝스 ‘아벨라워 아부나흐’와 독보적인 정통성을 자랑하는 더블 캐스크 라인 ‘아벨라워 12년’, ‘아벨라워 16년’을 통해 한층 더 격조 높은 럭셔리 부티크 싱글몰트 위스키를 선보였다. 또 최근에는 전 세계 최초로 ‘아벨라워 14년’을 출시해 12년, 16년과 함께 더욱 확장된 더블 캐스크 라인업으로 국내 싱글몰트 애호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