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any Introduction

위성전문기업 ‘AP위성’ 은 UAE Thuraya사 2세대 위성 휴대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후, 지상 휴대폰에 백업용 위성통신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초소형 위성통신 모듈 개발하고 있다.

특히 MSS(Mobile Satellite Service, 위성이동통신) 응용제품과 차세대 Tetra 고속 데이터 모뎀, 재난관리에 최적인 위성 /Tetra 겸용 휴대단말기 개발을 통해 세계위성통신 단말기 시장에서 선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AP위성은 이후에도 위성통신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달탐사를 포함하는 국가우주개발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위성본체 체계 개발, 위성 탑재체 국산화 개발, 위성시험용 EGSE 국산화 개발, 차세대 항공감시시스템 개발, 무인항공기 통신시스템 개발 등의 사업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AP위성은 우주분야에서 선진 기술의 국산화와 기술혁신에 끊임없이 도전하여, 국가우주 항공개발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AP위성의 위성통신 단말기의 수요처는 대부분 해외시장이다. 인공위성 및 위성 부분품의 수요처는 국내 대기업과 정부 연구기관이다. 주요 고객은 두바이 소재의 이동위성통신사업자 THURAYA Telecommunication으로 2대의 정지궤도위성을 이용해 유럽, 아프리카, 중동, 호주 및 아시아 전역의 이동위성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P위성은 원재료의 대부분을 다년간 거래한 매입처를 통해 매입하고 있어 매입가격이 안정화되어 있다.

 

 

 

 

 

 

 

류장수 대표는 “AP위성은 2000년 6월에 아태위성산업으로 설립된 이후 위성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 및 해외의 위성 프로젝트 및 관련 사업의 외길을 꾸준히 걸어 왔다.”면서 “AP위성은 UAE Thuraya사 2세대 위성 휴대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후, 차세대 Tetra 고속 데이터 모뎀, 재난관리에 최적인 위성 /Tetra 겸용 휴대단말기 개발을 통해 세계위성통신 단말기 시장에서 선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이제, AP위성은 AP우주항공과의 합병을 통해 세계적인 위성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면서 “AP우주항공은 다목적 실용위성 3A호의 위성 본체 개발의 주관기업으로서 실용급 관측위성의 탑재체 분야에서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산화 기술을 갖춘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류대표는 “AP위성은 이후에도 위성통신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달탐사를 포함하는 국가우주개발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위성본체 체계 개발, 위성 탑재체 국산화 개발, 위성시험용 EGSE 국산화 개발, 차세대 항공감시시스템 개발, 무인항공기 통신시스템 개발 등의 사업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류대표는 “우주산업은 한 국가의 국력을 상징하고, 자존심을 세우는 대표적인 산업”이라면서 “AP위성은 우주분야에서 선진 기술의 국산화와 기술혁신에 끊임없이 도전, 국가우주 항공개발사업에 기여하고, 전자, 자동차, 조선 등과 같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분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AP위성은 류장수 대표를 중심으로 145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98, IT캐슬 2동 9층이다.

 

 

 

 

 

 

[연혁]

2000~2005

2000.06 아태위성산업(주) 회사설립

2001.10 산업자원부 인공위성 지상핵심부품개발사업 총괄기관으로 선정

2003.07 THURAYA 社와 2세대 위성모바일폰 개발 및 양산 계약 체결

2006~2010

2007.07 다목적실용위성 3호 고속자료처리장치(IDHU) 국산화 개발 계약 체결

2007.10 2007년 벤처기업대상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2007.11 무역의 날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8.01 IOS 9001 및 IOS 14001 인증 획득

2008.11 코닉시스템(주)와 합병

2009.01 위성휴대통신(GMPCS) 기간통신사업자 선정

2009.03 상호 변경 (코닉시스템(주) ▶ AP시스템(주))

2010.03 다목적실용위성 3A호 위성본체 주관개발 계약 체결

2011~2015

2011.07 표준형 위성 탑재컴퓨터 핵심모듈 개발 계약 체결

2011.09 AS 9100 Aerospace Cert. (국제항공우주품질시스템) 인증 획득

2012.01 세계최초, 차세대 단말 국제공인규격 인증획득

2012.02 AP우주항공(주) 분할 설립

2014.01 다목적실용위성 6호 탑재체 데이터링크 개발업체 선정

2014.03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초대 회장사 선임

2014.10 MoU 체결, Teltronic, S.A.U.(Spain)와 TEDS 모뎀을 브라질 시장공급

2015.09 대중형위성 탑재체 설계 사업자 선정 (한화탈레스-AP우주항공 컨소시엄)

2016~

2016.03 코스닥 상장

2016.07 차세대중형위성 1호&2호 표준탑재컴퓨터 개발 계약 체결

2016.11 AP우주항공(주) 흡수합병 /AP위성(주) 사명변경

2017.04 다목적 실용위성 7호 기기자료처리장치 개발 계약 체결

 

 

 

 

 

 

 

■ Shareholder Composition

‘AP위성’은 지난 2016년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전체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1,508 만주이다. 결산기일은 12월이다. 주주구성은 류장수 대표가 가장 많아 21.7%를 보유하고 있고, 홈스 21.6%, 외국인 2.1%로 되어 있다.

 

 

 

 

 

 

 

 

■ Performance

‘AP위성’의 매출구성은 인공위성 및 부분품 개발 60.6%, 위성통신단말기 39.2%, 위성통신단말기 판매 0.2%로 되어 있다. 비용구성은 매출원가율 77.4%, 판관비율 20.5%로 되어 있다.

‘AP위성’의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05.4% 증가했다. 영업이익 흑자전환했고,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했다. ‘AP위성’이 제조하는 위성휴대폰은 제품의 사양과 기능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으며, 제품단 될 당 가격은 $300~$500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AP위성’이 주력하는 위성사업의 경우 인공위성 및 부분품의 개발비는 정부의 예산 범위내에서 적절하게 책정되고 있다.

 

 

 

 

 

 

 

■ Enterprise Value & Point

기업분석전문가들은 대체로 AP위성에 대해 “우주산업 구조적 성장으로 수혜 기대”다고 분석했다.

KB증권은 AP위성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우주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KB증권은 “우주 산업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단위의 산업 확장이 기대되는 분야”라면서 “AP위성은 국내 위성 제작 프로젝트 규모의 급격한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KB증권은 “AP위성은 지난해 누리호의 위성을 제작하며 위성체 레퍼런스를 쌓은 국내 몇 안되는 기업”이라며 “우주 산업은 그 특성상 과거의 레퍼런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AP위성의 장기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KB증권은 “AP위성의 캐시카우인 위성 통신 단말기가 Thuraya를 핵심 고객으로 매년 꾸준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면서 “앞으로 위성 통신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조언했다.

KB증권은 “AP위성은 이미 글로벌 과점 사업자를 핵심 고객으로 보유함과 동시에 위성망 및 지상망 모두 사용 가능한 6G 통신 모듈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관련 사업에서도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