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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 신나는 여름시즌 ‘트로피컬 아쿠아 빌리지’개최
대구 이월드, 신나는 여름시즌 ‘트로피컬 아쿠아 빌리지’개최
  • 박가희 기자
  • 승인 2023.06.05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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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 야외 수영장 아쿠아빌리지로 특별한 재미”
“흠뻑이 대세다? 아쿠아플레이존에서 물총싸움하고 저녁엔 핫한 DJ파티”
“시원한 수국 포레스트가든∙100만송이 보라사루비아가든으로 청량감 가득 이색 포토스팟까지”

 

 

아쿠아빌리지
아쿠아빌리지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27일까지 여름 시즌 테마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월드의 테마는 ‘트로피컬 아쿠아 빌리지’로, 대프리카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하고 짜릿한 시즌이 펼쳐진다고 한다.

또 한 6월 한달간 매주 자유이용권, 연간회원권 빅 이벤트를 진행해 부담없이 누구나 저렴하게 즐길수 있도록 썸머페스타까지 진행되어 풍성한 혜택을 누릴수 있다고 한다.

패밀리 실외수영장 아쿠아빌리지부터 흠뻑 젖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쿠아플레이존, DJ의 흥겹고 짜릿한 썸머 워터플레이 파티까지 시원한 썸머 컨텐츠로 다채롭게 해줄 전망이다. 또한 보기만 해도 휴양지에 온 것 같은 화려한 수국 포레스트가든과 100만송이 보라빛으로 대지를 물들인 ‘사루비아 가든’까지 풍성한 이벤트로 가득하니, 올여름 휴가를 고민한다면 이월드에서 즐겨봐도 좋을 것 같다.

 

아이를 둔 가족고객이라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쿠아빌리지를 추천한다. 아쿠아빌리지는 연령제한 없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야외형 수영장으로, 포시즌가든 내 여름시즌 동안 매일 10시 30분~18시까지 운영된다. 소형풀과 대형풀, 유아 미끄럼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이블존이 있으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여름 물놀이터이다.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아쿠아빌리지에서 도심 속 휴양을 만끽해보자

흠뻑 젖는게 대세다. 흠뻑 젖는 시원한 워터플레이존을 원한다면, 신나는 물총 놀이가 한창인 어드벤처 광장 내 아쿠아 플레이존으로 발길을 서두르자. 사정없이 물을 뿌리는 워터캐논과 워터스프레이는 물론, 물총충전소에서 물을 한가득 충전해 친구들과 워터 파이트도 즐길 수 있다. 듣기만 해도 신나고 청량한 트로피컬 뮤직을 들으며 워터플레이를 즐기다보면, 어느새 무더위와 스트레스까지 한방에 날려버린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쿠아 플레이존의 특별한 재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낮에는 아쿠아플레이존에서 짜릿한 물싸움을 즐겼다면, 저녁부터 DJ와 함께하는 화끈한 디제잉 파티가 펼쳐진다. 시원한 물을 맞으며 DJ가 선곡하는 트렌디한 비트에 몸을 맡길 수 있는 썸머 워터플레이 파티는 매주 금(19:00)~토,일요일(17:30/19:00) 아쿠아 플레이존(카멜백 앞 어드벤처광장)에서 즐길 수 있다

 

주주팜 일대에 꾸며질 ‘수국 포레스트 가든’이 싱그러운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자연과 숲의 향기를 느끼며, 마치 여행을 온 것 같은 수국 포레스트가든은 물론, 이월드 파크 내 곳곳에 수국이 포토존에 조성되어 있어 이색적인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다.

 

 

썸머 워터플레이 파티
썸머 워터플레이 파티

 

 

한편 포시즌가든(구 플라워가든)에서 100만송이 보라빛 융단처럼 펼쳐진 사루비아를 보여줄 예정이다. 봄의 막바지와 싱그러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매력적인 보라빛 컬러가 방문객들에게 역대급 보라색 ‘꽃생샷’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포시즌 가든 내에 사진이 잘나오기로 유명한 일명 ‘계란후라이꽃’ 데이지 스팟도 있어, 꽃을 좋아하는 이들도 주목해야할 6월의 이월드다.

이월드 관계자는 “내수경기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시민분들의 부담을 줄이고 알찬 여행을 위해 6월 한달 내내 자유이용권(63%), 연간회원권(50%) 할인 및 식음,상품 까지 매주마다 할인 썸머페스타를 준비 하였으며, 또 한 올해 여름 시즌 대프리카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시원하고 짜릿한 즐길거리는 물론 마치 휴양을 온 것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풍성한 포토스팟까지 준비되어있으니, 가족들과 여름 나들이 장소를 고민중이라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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