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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국군의 날 앞두고 현충원 묘역 정화 ... 10여년째 임직원 참여 활동 이어와
효성, 국군의 날 앞두고 현충원 묘역 정화 ... 10여년째 임직원 참여 활동 이어와
  • 이소영 기자
  • 승인 2023.09.13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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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임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효성 임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효성이 13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효성그룹의 주요 사업 회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하고 묘비 닦기, 묘역 내 태극기 꽂기, 헌화 활동 등을 펼쳤다.

효성은 2014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연 2회 임직원 참여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평소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그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혀왔다.

한편, 효성은 호국보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참전용사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과 장병 복리후생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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