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가 운영하는 골드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5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반지와 목걸이를 출시했다.
로이드는 5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출시를 기념하여, ‘꿈의 다이아몬드(Diamonds of Dream)’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 캠페인명은 다이아몬드를 처음 접할 때의 특별하고 운명적인 순간을 메시지로 담았다.
로이드는 이번 캠페인에서 5부 다이아몬드 반지와 목걸이에 더해 가드링을 선보이고, 1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성공 스토리를 이어간다.
로이드의 1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10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디자인, 선물하기 좋은 패키지로 고객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출시 후 3주만에 1,000개 판매를 달성하기도 했다. 로이드는 5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론칭을 통해 고객들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상품군을 넓히고, 더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한다.
한편, 로이드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천연 다이아몬드 씨앗을 나열하고 고온·고압의 압력을 통한 화학 시술을 통해 배양된다. 실험실에서 불순물이 제거되며 성장하고, 실제 천연 다이아몬드보다 더 정교한 컷팅으로 탄생되어 균일한 품질을 자랑한다. 천연 다이아몬드와 물리적, 화학적, 광학적으로 100% 동일한데, 가격은 천연 다이아몬드의 20% 수준이다.
로이드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전 상품에 대해서는 구매 당시 가격의 30% 수준으로 보상 및 교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1캐럿 다이아몬드 1000개 판매 달성과 함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더 접근하기 좋은 5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추석 및 연말을 기념해 소중한 사람 혹은 나를 위한 선물로 합리적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추천드린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