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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쓰는 가을편지’ ... 「한화생명 콘서트」, 감동으로 가을을 물들였다
‘음악으로 쓰는 가을편지’ ... 「한화생명 콘서트」, 감동으로 가을을 물들였다
  • 박가희 기자
  • 승인 2023.10.25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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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
올해는 서울, 광주, 창원 등 3개 도시에서 4회 공연
가수 양희은, 팝페라 그룹 애클레시아, 필스트링 앙상블이 무대 펼쳐

 

 

서울 블루스퀘어(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된 '한화생명 콘서트' 23일 공연에서 가수 양희은씨가 관객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는 노래를 하고 있다.
서울 블루스퀘어(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된 '한화생명 콘서트' 23일 공연에서 가수 양희은씨가 관객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는 노래를 하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음악으로 울림을 전달하는 고품격 공연 프로그램 <한화생명 콘서트>가 개최됐다.

 

 <한화생명 콘서트>는 문화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문화 소외지역에서도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2004년부터 개최중인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문화공연이다.

 

올해는 서울, 광주, 창원에서 10월 10일~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높은 객석 점유율과 매회 역대 공연 이상의 무대 만족도를 갱신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화생명 콘서트>는 전석 무료 초청으로, 한화생명의 주요 고객,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어르신 등 약 6,500여명의 관객이 함께 했다.

 

올해는 노래 ‘아침이슬’로 유명한 가수 양희은, 팝페라 그룹 애클레시아, 필스트링 앙상블이 참여해, 따뜻한 선율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연 내 프로그램으로 ‘힐링토크 콘서트’를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가수 양희은씨가 관객의 사연을 소개하고 따뜻한 위로와 음악 선물도 전하며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화생명 김상일 CSR전략팀장은 “음악은 남녀노소를 뛰어넘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공통어인 만큼, <한화생명 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음악으로 치유 받고 따뜻한 에너지를 얻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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