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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미래경제 지식사전' 출간 ... 50만 왕초보의 경제 교사 김민구의 미래 생존 필수 지식
[새책] '미래경제 지식사전' 출간 ... 50만 왕초보의 경제 교사 김민구의 미래 생존 필수 지식
  • 박가희 기자
  • 승인 2023.12.05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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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연속 베스트셀러 《경제 상식 사전》의 김민구 저자가 새롭게 풀어놓는 미래 생존 필수 경제 지식
매일매일 쏟아지는 복잡다단한 미래 경제 지식, 빠르고 쉽게, 단박에 정리!...먹고 살기 위해 알아야 할 지식들이 쏙!

 

 

▲미래경제지식사전/저자 김민구/한스미디어
▲미래경제지식사전/저자 김민구/한스미디어

 

 

 

최근 수년간 우리를 둘러싼 사회 경제 전반의 변화는 너무나도 급속해서 일반 대중이 손쉽게 따라잡기 힘들 정도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한다면 비즈니스나 투자의 측면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만큼 다가올 미래경제에 대한 지식은 ‘먹고 사는’ 문제 즉 생존에 꼭 필요한 지식이기 때문이다.

신간 《미래 경제 지식 사전》은 발간 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부수 50만 부, 15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고 있는 《경제 상식 사전》의 저자가 앞으로 다가올 미래 세상에 꼭 필요한 경제 지식을 담아낸 책이다.

《경제 상식 사전》이 현재 시점까지의 주요 경제 이슈와 키워드를 다루었다면 신간 《미래 경제 지식 사전》은 앞으로의 미래를 이끌어갈 경제의 핵심 키워드를 담아낸 것이다.

정보기술(IT)의 급속한 발달, 이에 따라 앞으로 각광받게 될 분야와 업종, 첨단 금융투자 기법,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대책, 미래 라이프스타일 등을 분야별로 나눠 집중 분석하고, 이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경제·사회·문화·환경의 현주소와 미래상을 점칠 수 있도록 했다.

취업과 이직, 면접, 창업, 투자 등 다양한 비즈니스와 실생활에 긴요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49가지 핵심 키워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가 어떤 것일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방향성은 예측이 가능하다. ‘미래는 현재의 연장선’이고, 현재 일어나는 모든 사회현상의 결과물이 미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신간 《미래 경제 지식 사전》은 바로 이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정보기술(IT)의 급속한 발달, 이에 따라 앞으로 각광받게 될 분야와 업종, 첨단 금융투자 기법,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대책, 미래 라이프스타일 등을 분야별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경제·사회·문화·환경의 현주소와 미래상을 점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빠르게

우리에게 꼭 필요한 미래 경제 지식을 얻는다

50만 왕초보가 인정한 경제 교사의 눈높이 특강!

 

 

이 책이 지닌 미덕은 무엇보다 ‘재미있다’라는 것이다. 경제와 관련된 지식,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지금까지의 것이 아닌 다가올 미래에 기반한 경제 지식은 자칫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보다 쉽고 흥미롭게, 그러면서도 핵심을 꿰뚫는 내용 전개로 독자가 끝까지 읽고 그 내용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체득할 수 있게 만든다. 이것은 15년간 50만 초보 독자에게 경제 상식을 전파해왔던 저자가 기획과 집필에 있어 가장 크게 주안점을 둔 부분이기도 하다.

 

 

# 비즈니스에서부터 금융과 투자, 기후와 환경,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남보다 한발 앞서 알아두어야 할 최소한의 미래 경제 지식들

 

이 책의 1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 더 나아가 ‘5차 산업혁명’의 미래상을 다뤘다. 우리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기술에 토대를 둔 초연결 시대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계와 과학계는 물론 우리 일상 속을 깊숙이 파고들어 있는 생성형 AI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

실제로 챗GPT 등 챗봇(채팅 로봇)을 상대로 지식을 얻거나 상담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고, 생성형 AI가 작사와 작곡을 하거나 3차원 가상현실(VR) 메타버스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이 더 이상 낯선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매김한 생성형 AI,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 시대의 도래와, 이에 따른 산업계-과학업계의 영향 및 이를 토대로 앞으로 등장하게 될 업종도 짚어 보았다.

최첨단 기술의 등장은 교통수단에도 대변혁을 가져오고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려면 자동차로 5시간 이상, 비행기로는 1시간이 걸리지만 머지않아 옛날이야기가 될 것이다. 서울∼부산을 시속 1200km라는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불과 20분 만에 주파하는 꿈의 교통수단 ‘하이퍼루프’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 밖 광활한 우주 공간도 새로운 사업의 무대로서 기회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기존 통신위성은 최대 3만 6000km 상공에 떠서 통신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최근에는 상공 300∼1500km 사이 저궤도에 소형 위성을 띄워 놓고 항공, 해양, 극지, 사막 등 지구 곳곳에 초고속인터넷을 공급하는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이 미래 사업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일명 ‘우주인터넷’으로 불리는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은 고산지대·바다·사막 등지까지도 사각지대를 벗어나게 해서 지구촌 정보격차(디지털 디바이드)를 해소시켜 주는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드론(drone, 무인항공기)이나 자율주행차의 등장도 우리 일상을 바꾸고 있다.

2장에서는 급변하고 있는 금융시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신 정보기술(IT) 인프라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 STO 등 첨단 금융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이른바 ‘웹3.0 융합금융 생태계’의 등장으로 기존 금융 서비스에 디지털 기술이 반영된 미래 금융 솔루션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NFT와 블록체인은 기존 금융 분야는 물론 예술 분야에까지 진출해서 ‘미술품 조각 투자’라는 신(新)풍속도를 펼쳐 보이고 있다. 여기에 투자 관련 지식까지 더해서 다루었다.

3장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와 환경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소개한다. 환경보호와 관련해 최근 자주 등장하는 탄소중립을 비롯한 그린수소와 순환경제, GHG 프로토콜 등의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최신 정보와 연구 자료를 활용해서 자세하게 설명했다.

기업에게 이제 환경보존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숙제가 됐고 이를 증명하듯 전 세계 대다수 기업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관심을 보이면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기후 변화는 이제 범세계적인 관심사가 된 것이다.

4장에서 주목한 부분은 우리가 마주하게 될 ‘미래의 삶’에 관한 것이다. 첨단 정보기술의 등장으로 라이프스타일 역시 크게 바뀌고 있다. 공유경제의 확산으로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긱 이코노미’를 비롯해 첨단 푸드테크와 에듀테크, 하이퍼로컬 플랫폼, 리퀴드 소비, 버티컬 커머스는 기존 비즈니스 풍속도를 송두리째 바꿔 놓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과 더불어 최근 심각한 사회적-경제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인구 고령화 이슈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24년이면 1000만 명에 이르게 된다. ‘1000만 노인 시대’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이른바 ‘옥토제너리언(Octogenarian, 80~89세 노인층)’의 등장은 고령화가 ‘저주가 아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신선한 시각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교양과 상식을 넘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지식이 담긴 책

이 책은 세계 유명 대학교와 각종 연구소의 홈페이지와 논문, UN 등 각종 국제기구 자료,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의 보고서와 최신 뉴스 등을 꼼꼼히 살펴서 관련 내용들을 반영하여 이각 분야의 최신 정보와 학술 자료 내용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따라서 경제, 사회, 과학, 문화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최신 트렌드를 공부하려는 일반 독자는 물론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교양과 상식을 넘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지식이 담긴 책이다.

 

| 지은이 소개 | 김민구

서울 출신. 불어불문학을 공부하다 대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동(同) 대학원에서 ‘제2언어로서의 영어교수법(TESOL)’,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오피니언 리더스 프로그램(OPL)’을 수료했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산업부, 부동산부, 유통경제부, 외국기업팀, 국제부 등을 두루 거치며 경제 전반을 취재했고 이데일리 글로벌마켓 부장으로 재직하며 세계 경제 흐름을 진단하기도 했다. 30년 차 경제전문기자로 업계에서는 경제통으로 불린다. KBS 〈아시아는 지금〉, YTN, 불교방송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세계 경제 이슈에 대해 논평했고 <코리아 헤럴드〉, 〈CNBC ASIA〉, 외국계 컨설팅 업체 등에 기고 활동을 해왔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 관련 지식을 일반 대중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경제 상식 사전》이 누적 판매부수 50만 부를 돌파하며 초장기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그 외 저서로는 《만화 경제 상식 사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이론》, 《영어 지식의 힘》, 《영자신문의 독해 논리 공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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