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팝업스토어 '흥행'···오픈 첫 날 1500 명 이상 방문했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운영하는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가 지난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를 성공리에 오픈했다.
키디키디는 팝업스토어 오픈 첫날에만 1500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고 일매출 5천만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특히 드타미프로젝트, 하이헤이호 등 주요 키즈 브랜드의 신상을 선보이면서 '오픈런'과 함께 약 500여 팀의 고객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일부 상품이 조기 소진됐다.
키디키디는 팝업스토어 기간동안 주차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16개의 유·아동 패션 및 육아 용품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한다.
△드타미프로젝트, △하이헤이호, △마이묘, △벨리타앤보이즈, △리틀뎁은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무누, △베베소유, △리리클레르, △웜앤크리미, △메론스위치는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스파오키즈, △코디아이, △밀리밤, △슈펜키즈, △비비엔다, △맘스보드는 상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키디키디가 소개하고 추천하던 유·아동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면서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온오프라인에 경계를 두지 않고 키디키디의 고객들과 폭넓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즈니스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