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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이만기·김연아를 모델로 한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새 TV 광고 On-Air
KB손해보험, 이만기·김연아를 모델로 한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새 TV 광고 On-Air
  • 박소현 기자
  • 승인 2024.03.29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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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출신 방송인 이만기 씨, ‘보험 만기’ 알리는 비밀요원으로 전격 등장
운전자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보험 만기, “만기 오면 연아의 KB다이렉트를 검색하세요”

 

이만기 김연아 함께_ KB손해보험_이만기 김연아를 모델로 한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새 TV 광고 온에어
이만기 김연아 함께_ KB손해보험_이만기 김연아를 모델로 한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새 TV 광고 온에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 씨(이하 이만기)가 메인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로운 TV 광고 ‘만기 오면 연아의 KB다이렉트’편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서 이만기는 오랜 기간 KB손해보험의 광고모델로 활약해온 김연아 씨(이하 김연아)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광고 속에서 비밀요원으로 등장하는 ‘이만기’는 자동차보험 ‘만기'가 된 고객들에게 느닷없이 나타나 ‘보험 만기’를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알린다.

주차해놓은 자동차 뒷좌석에서, 한창 주행 중인 차창 밖으로, 자동차 내비게이션 화면 속에서 불쑥 ‘이만기’가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옴)하며 ‘운전자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보험 만기’를 알려주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광고 후반 등장하는 김연아는 KB손해보험 대표 모델답게 '만기 오면 연아의 KB다이렉트'라고 안내하며 KB만의 금융 전문성과 신뢰감을 강조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은 가입시점에 고객의 관여도가 매우 높은 상품이지만, 막상 가입 이후에는 만기가 될 때까지 고객 관심도가 급격히 낮아진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TV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보험 만기가 됐을 때 그 사실을 누가 알리면 가장 재미있고 유쾌할 지를 고민 끝에 이만기 씨가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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