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이 남산의 마지막 벚꽃을 바라보며,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비테이션 투 서머(Invitation to Summer)’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 도심 속 특급호텔 야외 수영장 중 유일한 온수풀인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에서의 여유로운 휴식과 미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인비테이션 투 서머’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어번 플레이트(1개) 및 브루클린 수제 맥주(2잔)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혜택(2인) △발레파킹 1회 무료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도심 속 휴식의 섬 콘셉트의 어번 아일랜드는 온수풀과 온열 매트를 갖추어 4~5월의 봄 수영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며 “많은 인파로 붐비는 한여름이 오기 전, 여유로운 초여름의 휴식을 만끽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최적의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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