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는 항암 면역치료백신과 감염성질환 예방백신을 개발하는 국내 바이오기업으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연구실에서 출발해 2019년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다.
셀리드(코스닥 299660)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이 베트남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해당 기술은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핵심 기반으로, 복제불능 아데노바이러스의 대량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제가능 바이러스 생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셀리드는 임상 3상 시험 대상국가인 베트남을 포함해 동남아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앞서 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러시아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싱가포르·인도·인도네시아·태국·브라질 등에서는 심사가 진행 중이다.
셀리드 측은 “이번 특허 등록은 당사의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술이 신규성과 진보성을 갖춘 독자 기술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한 것”이라며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백신 플랫폼 구축을 통해 국가 백신 주권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 임상 3상 투여를 완료하고 추적 관찰을 진행 중이다. 또한 글로벌 규제기관의 2025/2026 시즌 권고에 맞춰 LP.8.1 변이 대응 백신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마쳤으며, 품질 및 비임상 자료 확보와 국내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셀리드는 향후 백신 상용화를 통해 코로나19 변이 대응은 물론,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에도 해당 플랫폼 기술을 확대 적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투자 포인트
• 글로벌 특허 확보: 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특허 등록 완료. 베트남 등록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 마련.
• 임상 3상 진행: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 임상 3상 투여 완료, 추적 관찰 중. 변이 대응 백신 개발도 병행.
•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BVAC-C 등 항암 면역치료제 임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발표되며 투자자 기대감 상승.
• 국내 백신 주권 기여: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플랫폼 구축 → 정부 지원 및 정책 수혜 가능성.
리스크 요인
• 높은 변동성: 바이오 기업 특성상 임상 실패나 규제 지연 시 주가 급락 가능.
• 재무 구조 부담: 최근 수년간 영업손실 지속, 자금 조달을 위한 유상증자 등 재무 리스크 존재.
• 상용화 불확실성: 백신 및 항암제 상용화까지는 규제 승인, 생산·유통 인프라 확보 등 시간이 필요.
투자 전략
• 단기 투자자: 임상 결과 발표 및 규제 승인 뉴스에 따른 단기 급등락 활용 가능.
• 중장기 투자자: 신약 개발 성공 시 주가 2~3배 상승 잠재력 있다는 전망.
• 매수 적정가: 일부 분석에서는 최근 5년 최저점 대비 안정적 반등 구간인 2,800원대 매수 기회로 평가.
• 목표가: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 증대 및 산업 성장 반영 시 8,500원 수준까지 기대.
따라서 셀리드는 특허 확보와 임상 성과로 성장 잠재력이 큰 바이오 기업이지만, 단기 변동성이 크고 재무 리스크가 존재하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