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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네트, 다이어트 ‘새싹 다이어트’ 출시
제너럴네트, 다이어트 ‘새싹 다이어트’ 출시
  • 김성수 기자
  • 승인 2015.03.28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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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네트는 서울대 의학박사 출신의 비만 전문가 박민수 원장이 개발한 다이어트 보조식품 ‘새싹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다이어트 운동이나 다이어트식품 식이요법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및 남성에게 적합한제품이다.

‘새싹 다이어트’는 물이나 우유에 혼합하여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 으로서 브로콜리, 배추, 적양배추, 알팔파, 적무의 새싹, 혼합유산균, 대두분말, 치커리섬유질등의 다양한 영양소와 멀티미네랄등으로 구성되어 1끼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영양분을 함유하여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도와준다.

총 6주간 준비기, 집중기, 유지기로 나누어 하루에 1~2회 식사 대신 섭취하면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식사량 조절을 통한 자연스러운 체중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새싹다이어트는 식사량만 줄여야 하는 다른 다이어트와는 달리 지방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을 효과적으로 조절하여 기능적으로 지방을 연소시켜 준다.

다 자란 채소에 비해 새싹분말에 360배 풍부한 설포라판은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에 의해 조절되는 지질분해효소를 활성화하여 지방세포 분해를 촉진하여 비만을 낮춘다. 더불어 새싹 다이어트의 설포라판은 렙틴저항성을 개선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식탐의 유혹에 시달리지 않고 살을 뺄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방지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가 함유되어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의 체중조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민수 원장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비만 원인은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이므로 탄수화물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식사전 과일을 먼저 먹거나 식사시간을 15분 이상 유지하는 등 올바른 식습관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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