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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꼬, 반려동물 건강음료 ‘애니수’ 출시
인꼬, 반려동물 건강음료 ‘애니수’ 출시
  • 토니김 기자
  • 승인 2015.03.28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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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건강음료 먹이기가 유행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집안에서 보내는 반려동물은 양치질을 소홀하거나 배변훈련중일 때 냄새가 심해지는데 이럴 때 건강음료를 먹이면 냄새도 줄어들고 털에 윤기가 생긴다는 것이다.

온라인쇼핑몰 인꼬(www.inkko.co.kr)는 고양이 대소변 암모니아 수치를 약 80% 감소시키는 반려동물 건강음료 ‘애니수(ANISU)’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니수’는 100% 국내산 한약재 혼합물과 싸리나무 추출물, 양송이버섯추출물, 개다래나무 등의 유효 성분을 함유한 신개념 반려동물용 음료로 장내 암모니아, 메르캅탄 등 독소를 감소시켜 입냄새, 배변냄새를 줄여주고 건강을 지켜준다.

또 무방부제에 화학물질이 전혀 들어있지 않고 은은한 한약재 맛이 나 사람이 마셔도 좋을만큼 안전한 제품이다.

‘애니수’는 물 대신 하루 1~2회 원액을 먹이면 되는데 건강음료를 처음 접하는 반려동물의 경우 물에 희석하거나 사료에 섞어주어도 효과는 동일하다. 500ml 단위의 PET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도 편하다.

서울 관악구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이은석(30) 씨는 “지난달부터 고양이 입에서 냄새가 나고 털에 윤기도 없어져 건강음료를 먹이게 됐다”며 “건강음료 덕분인지 퇴근후 현관에 들어서도 냄새가 나지 않고 고양이도 건강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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