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임종택)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해 빨간밥차’ 후원 10주년을 맞아 무료 급식과 디지털 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빨간밥차’는 이동식 급식 차량으로, 전국의 취약계층과 재난·재해 지역을 찾아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약 9만 5천여 명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해왔다.
재단은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구 노숙인 급식소 ‘프란치스꼬의 집’에서 기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롭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기영 씨와 재단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해 40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이기영 씨는 첫 공식 활동에서 “단순히 이름만 알리는 홍보대사가 아닌,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행동하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재단은 KT 수도권강북고객본부와 협력해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과 어르신들은 AI 및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배우며 디지털 사회 속에서 필요한 생활 기술을 체험했다.
임종택 이사장은 “빨간밥차는 지난 10년간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왔다”며, “앞으로도 빨간밥차의 뜻깊은 여정을 이어가고 KT그룹의 역량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등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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