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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50 탄소중립 전략 구체화
오뚜기,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50 탄소중립 전략 구체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26.06.30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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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오뚜기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오뚜기가 2025년 ESG 성과와 향후 대응 방향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적 목표와 ESG 공시 체계 고도화, 기후변화 및 자연자본 관련 리스크·기회 분석 등 주요 성과가 포함됐다.

 

오뚜기는 생산사업장 탄소배출량 Zero, 재생에너지 전환 100%, 배출량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100%를 3대 목표로 설정하고, 직접배출 저감·에너지 효율화·재생에너지 확대·탄소 상쇄 등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특히 고효율·저탄소 설비 투자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실행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ESG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공시 데이터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였으며, 대시보드를 통해 ESG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했다. 기후변화 대응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폭염·홍수·가뭄 등 물리적 리스크와 온실가스 규제·에너지 비용 상승 같은 전환 리스크를 검토하고, 재무적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자연자본 관리 측면에서는 식품 기업으로서의 높은 의존도를 고려해 가치사슬 전반의 리스크와 기회를 분석하고, 이를 경영 의사결정과 TNFD 공시 대응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전략을 구체화하고 ESG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기후변화와 자연자본 이슈에 대응 기반을 고도화했다”며 “투명한 ESG 정보 공개와 책임 있는 경영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식품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2011년 환경경영보고서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정기 발간해 ESG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사회와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주요 전략과 정책을 수립·점검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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