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웰니스를 위한 식문화 동반자(Foodmate for Sustainable Wellness)’라는 비전 아래, 기후변화 대응·건강한 식문화 확산·책임 있는 지배구조 구축을 통해 글로벌 웰니스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롯데웰푸드는 ESG 미션인 ‘올바른 기업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종합식품사’를 바탕으로 ▲건강한 지구(Wellness for Earth) ▲행복한 사회(Wellness for Society) ▲올곧은 지배구조(Wellness for Company)를 핵심 가치로 설정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2025년 온실가스 3,779tCO₂-eq를 감축하고, 영업용 차량의 무공해차 전환 비율을 79%까지 끌어올렸다. 친환경 패키징 확대를 통해 누적 696톤의 포장재를 절감했으며, 친환경 원료 구매 규모도 495억 원에 달했다. 중장기적으로는 2030년 RE50 달성과 영업용 차량 100% 무공해차 전환, 2040년 탄소중립 및 RE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회 분야에서는 헬스&웰니스(H&W)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2025년 매출 3,645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7년에는 전체 매출의 16.3%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제품 안전·품질 관리, 책임 있는 공급망 구축, 협력사 ESG 관리,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KPI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대표이사 KPI의 20%를 ESG 과제로 반영해 성과평가와 보상체계에 연계했다. 2026년부터는 독립이사협의체를 신설해 사외이사의 권한을 강화했다.
이 같은 노력은 평가 성과로 이어졌다. 롯데웰푸드는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으며, MSCI ESG 평가 ‘BB’, CDP 기후변화 ‘B’ 등 글로벌 평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