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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동해신항 10만DWT급 석탄부두 건설공사 수주
쌍용건설, 동해신항 10만DWT급 석탄부두 건설공사 수주
  • 이상혁 기자
  • 승인 2026.06.30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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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조감도

쌍용건설(글로벌세아그룹)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구호동 동해지구 전면 해상에 건설되는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를 최종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발주처는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며, 총 공사금액은 1,010억 원(VAT 포함) 규모다.

 

이번 사업은 10만DWT급 대형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석탄부두를 건설하는 대형 항만 인프라 프로젝트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쌍용건설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 입찰에서 시공계획과 종합심사를 모두 통과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안흥외항 계류시설 축조공사에 이어 항만 분야 시공 실적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대형 선박 접안시설 시공 경험을 축적해 향후 국내 항만 및 해양 토목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초 수주한 남부내륙철도 2개 공구(약 4,430억 원)에 이어 세 번째 대형 토목공사 수주로, 쌍용건설의 공공 인프라 분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항만 및 해양 인프라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항만시설을 성공적으로 건설해 국가 물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쌍용건설 전경
쌍용건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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