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대응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수 ‘OB워터’ 3만 1,000여 병을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수는 지난해 오비맥주가 협회에 기탁한 재해구호용 물품 중 일부로, 장애인과 노숙인 등 온열 질환에 취약한 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수분을 보충하는 데 활용된다.
지난 6월 11일에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에 8,600병이 전달됐으며, 22일에는 전국노숙인시설협회에 2만 3,000여 병이 지원됐다. 특히 노숙인시설협회에 전달된 생수는 인천 거점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제주 지역의 시설에 순차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OB워터’는 오비맥주가 산수음료와 협업해 생산한 500ml 생수로, 천연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하게 100% 사탕수수 유래 용기를 사용해 미세 플라스틱 걱정이 없다. 라벨과 뚜껑 역시 생분해성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성을 강화했다.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부사장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어진 무더위 속에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브리지와 함께 재난 현장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2016년부터 희망브리지와 협력해 재난 발생 시 생수 등 구호 물품을 신속히 지원하는 긴급구호 체계를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약 88만 병의 생수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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