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가 7월 10일 ‘2026년 보험학 연구지원 약정체결식’을 열고 올해 지원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논문 3편과 저서 1편으로, 총 5,500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논문은 ▲국민연금 운용체계 전환과 사적연금 수요 분석(정승연·장철) ▲다변량 선호하에서의 예방과 시장보험(홍지민) ▲보험산업의 금융시장 안정화 기능과 위험 전이 구조 분석(최인수)이며, 저서 과제로는 송윤상 교수의 「생명보험, 다시 설계하라」가 뽑혔다.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교보생명 창립자 신용호 선생의 뜻을 기려 2005년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2009년부터 보험학 연구지원 사업을 운영해왔다. 지금까지 총 73편의 연구를 발굴·지원하며 누적 지원금은 9억 원을 넘는다.
심사위원장 류근옥 명예교수는 “올해 과제들은 예방과 보험, 공·사 연금 연계, 금융 안정 기능, 생명보험 구조 변화 등 주요 현안을 포괄한다”며 “보험학 연구의 외연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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