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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미국 법인, ‘여의도 34배’ 규모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 돌파
HS효성 미국 법인, ‘여의도 34배’ 규모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 돌파
  • 김보겸 기자
  • 승인 2026.07.16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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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천만대 분량, 누적 1억㎡ 판매 기록 달성…글로벌 시장에서 신뢰 및 기술력 입증
친환경 내장재 트렌드와 전기차 겨냥한 ‘Bio-Based·리사이클’ 신제품으로 세계 시장 공략

 

 

HS효성USA 공장 내 자동차용 카페트롤
HS효성USA 공장 내 자동차용 카페트롤

 

 

HS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PU 사업과 연계된 미국 생산거점인 ‘HS효성USA(앨라배마주 디케이터 소재)’가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량 1억㎡(제곱미터)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HS효성USA는 올해 6월을 기점으로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량이 1억㎡를 돌파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사내 축하 이벤트를 개최했다. 누적 1억㎡는 서울 여의도 면적(윤중로 제방 안쪽 2.9㎢ 기준)의 약 34배에 달하는 규모로, 차량 1대당 5㎡의 카페트가 사용되는 점을 고려하면 자동차 2천만대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이는 품질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오랫동안 기술력을 인정받은 성과다.

 

HS효성USA의 판매 증가는 미국 내 전기차 시장의 확대와 완성차 업계의 친환경 내장재 채택 증가 트렌드 속에서 리사이클 PET(Recycle PET) 카페트 마케팅에 집중한 결과다. 동시에 미국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지엠(GM), 테슬라 등 현지 주요 OEM에 차세대 맞춤형 제품 공급을 꾸준히 늘리며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최근 HS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PU는 급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소재 시장을 겨냥해 신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를 활용해 석유화학 자원 사용을 줄인 바이오 성분 30% 함량의 ‘Bio-Based PET 카페트’,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Recycled PET 카페트’, ▲폐어망을 재활용한 ‘Recycled NYLON 카페트’ 등 다채로운 소재의 카페트를 개발해 글로벌 친환경 전기차 모델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HS효성USA 관계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달성한 누적 1억㎡의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독보적인 기술력과 친환경 신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자동차용 카페트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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