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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업계 최초 외국인 ‘글로벌 CX 어드바이저’ 운영
현대백화점, 업계 최초 외국인 ‘글로벌 CX 어드바이저’ 운영
  • 정선화 기자
  • 승인 2026.07.20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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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여름 테마 행사 ‘비바 리비에라(VIVA RIVIERA)’ 현장 모습.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여름 테마 행사 ‘비바 리비에라(VIVA RIVIERA)’ 현장 모습.

현대백화점이 외국인 고객 관점에서 쇼핑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외국인 자문단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중국, 대만, 일본, 세네갈 등 4개국 출신 외국인 5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CX 어드바이저’를 선발해 오는 9월 초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 등 주요 점포에서 쇼핑 환경과 서비스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문단은 상품 구매, 행사 참여, 편의시설 이용 등 다양한 상황을 직접 체험한 뒤 개선안을 리포트로 제출하고 심층 인터뷰를 통해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외국인 고객의 주요층인 2030세대 여성으로 구성해 실제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11개 언어를 지원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외국인 자문단 운영을 통해 글로벌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적극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외국인 자문단 의견을 쇼핑 환경과 서비스 전반에 반영할 것”이라며 “향후 규모 확대와 국적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CX 어드바이저 운영을 지속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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