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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제로슈거 입은 ‘설중매’ 출시… 광양 햇매실로 맛과 향 살렸다
롯데칠성음료, 제로슈거 입은 ‘설중매’ 출시… 광양 햇매실로 맛과 향 살렸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26.11.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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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주 최초 제로슈거 적용·알코올 도수 낮춰 트렌드 반영… 젊은 소비층 공략 강화
롯데칠성음료, 제로슈거 매실주 ‘설중매’ 포스터
롯데칠성음료, 제로슈거 매실주 ‘설중매’ 포스터

롯데칠성음료가 전남 광양에서 수확한 햇매실을 사용해 매실 고유의 향과 풍미를 강화한 제로슈거 매실주 ‘설중매’를 새롭게 선보이며 과실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이는 설중매는 최근 소비자들이 원료의 품질과 당류 함량을 꼼꼼히 살피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매실주 최초로 제로슈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보다 매실침출주 비중을 높여 매실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한층 강화했으며, 제로슈거 특유의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더해 음용 만족도를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매실주 브랜드 설중매의 리뉴얼 과정에서 원료 품질과 제조 공정에도 공을 들였다. 국내 대표 매실 산지인 전남 광양에서 당해 수확한 햇매실만을 100% 사용했으며, 다섯 차례의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친 우수한 원료만을 활용했다. 여기에 침출 공법을 적용해 매실 특유의 향긋함과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기존 한자 중심의 브랜드 디자인 대신 부드러운 한글 서체를 적용해 친숙함을 높였으며, 매화꽃을 형상화한 신규 브랜드 심벌과 연두색 그라데이션 병뚜껑을 활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슬림한 투명병 디자인을 채택해 매실주의 색감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도록 했다.

 

신제품 설중매는 매실침출주 함량 39%, 알코올 도수 12도의 360㎖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기존 제품보다 알코올 도수를 낮춰 최근 확산되고 있는 저도주 선호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깔끔한 맛으로 매운 음식과도 잘 어울려 다양한 식사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과실주 소비자는 물론 저도주와 제로슈거 제품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층까지 고객층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워진 설중매는 광양산 상급 햇매실을 원료로 사용해 매실 고유의 깊은 맛과 향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둔 제품”이라며 “제로슈거의 깔끔한 음용감과 낮아진 알코올 도수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만큼 더욱 폭넓은 소비자들에게 설중매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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