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더플레이스 여의도IFC점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더플레이스는 '블랙 모짜볼' '폭탄 피자' 등 감각적인 메뉴와 패션∙미식의 도시인 밀라노의 감성을 녹여낸 인테리어로 젊은층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코엑스점, 판교 현대백화점점, 서울스퀘어점 등 외식과 쇼핑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트렌디한 맛과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여의도 IFC몰 지하 1층에 자리잡은 더플레이스 여의도IFC점은 이 지점만의 특별 메뉴와 코스요리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트렌디한 이탈리안=더플레이스'라는 브랜드 독창성을 확실히 알릴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의도IFC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는 '어란파스타'와 '비프 라구 리조또'다. 이와 함께 런치와 디너로 나눠 스프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아울러 더플레이스 매장 최초로 맛있는 디저트와 다양한 와인, 크래프트 비어 등 주류까지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도심 한복판인 여의도의 복합쇼핑몰에서 연인이나 친구와 오붓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는 물론 완벽한 비즈니스 식사까지 두루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여의도에서 만족스러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지 못했다면 더플레이스가 그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플레이스 여의도IFC점은 오픈을 기념해 8월 말일까지 순차적으로 '채끝스테이크' '뽈리뽀알리오올리오' '만조피자' 중 한 가지 지정 메뉴를 50% 할인 판매한다.
또 더플레이스 페이스북에 사연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7일 저녁 전일찬 셰프가 직접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갈라디너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