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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센터, 힐리언스 다이어트·로푸드 디톡스 리트릿 캠프
힐링센터, 힐리언스 다이어트·로푸드 디톡스 리트릿 캠프
  • 김성수 기자
  • 승인 2015.04.19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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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여름철 대비, 다이어트 캠프인 로푸드(Raw food) 디톡스 리트릿 캠프를 에너지 키친 경미니 대표와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푸드(Raw food)는 가공하지 않고 조리하지 않은 식물음식을 기초로, 날로 먹을 수 있는 신선한 과일, 야채, 새싹, 씨앗, 견과류, 콩, 말린 과일, 해초류, 신선한 주스 같은 음식처럼 생으로 이용한 익히지 않는 채식을 말한다.

자연상태의 음식을 그대로 먹음으로써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여 몸에 이로운 미생물을 비롯한 살아있는 효소를 최대한 섭취하는 방법으로, 미국, 유럽에서 다이어트 방법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채식 위주의 식사는 나트륨을 섭취를 줄이고 음식의 칼륨, 마그네슘, 폴산엽, 섬유질 등을 섭취할 수 있어 생체에너지 증가, 피부노화방지, 변비예방, 성인병예방, 피로감, 무기력증 해당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캠프는 본식 없이 신선한 야채와 과일로 만든 로푸드 주스로 식사를 진행하는데, 디톡스 혹은 클렌즈는 환경과 음식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과정으로, 다이어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 디톡스는 살이 빠지는 몸을 만들기 위한 다이어트 준비 단계로, 두통, 어깨통증, 허리통증 등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증상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헐리우드 샐러브리티가 사랑하는 뷰티 노하우인 로푸드 디톡스는 디톡스와 체중감량 2가지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메인 식사가 되는 주스 클렌즈는 헐리우드 스타들이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 시상식을 앞두고 도움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레드카펫 다이어트라고 불리우며, 미란다 커,기네스 펠트로,셀마 헤이엑, 데미무어 등의 스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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