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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최신 산업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세미나’ 개최
‘가상현실 최신 산업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세미나’ 개최
  • 김성수 기자
  • 승인 2015.06.07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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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외 ICT기업들의 가상현실(AR)과 증강현실(VR)산업 분야의 신비즈니스 창출이 큰 화두가 되고 있다.

구글, 페이스북 등 ICT기업들의 VR/AR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기술뿐만 아니라 실감형 콘텐츠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세계시장의 관심사는 ‘누가 얼마나 실감 나는 기술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적용하냐?’는 것이 관건이며, 시장규모는 영국의 투자은행 디지-캐피탈(Digi-Capital)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AR과 VR 비즈니스 규모는 약 50억 달러로 추정되며, 2020년에는 1,50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 할 것으로 발표 하였으며, 현재 국내 가상현실 기술은 세계 4위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1위인 미국과는 2년의 격차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역시 오는 2020년에는 5조 7천억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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