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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고정관념 틀 깬' [유아트쇼룸2025] 기획 중인 박시유 작가 “장르 초월한 전시회 통해 새로운 이정표 세우겠다”
[파워인터뷰] '고정관념 틀 깬' [유아트쇼룸2025] 기획 중인 박시유 작가 “장르 초월한 전시회 통해 새로운 이정표 세우겠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24.10.31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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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1-23일까지 서울 명동 롯데호텔서 3일간 진행 ... 서양화는 물론 사진, 일러스트, 조각 등 다양한 작품 전시

 

박시유 작가가 비즈니스리포트와 인터뷰를 갖고 ‘유아트쇼룸2025’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박시유 작가가 비즈니스리포트와 인터뷰를 갖고 ‘유아트쇼룸2025’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인터뷰 - 사진 = 이승훈 기자]

 

전시회의 계절 가을이다. 주말이면 크고 작은 기획전이 줄을 잇는다. 볼거리가 풍성한 가을을 맞아 한 번쯤 전시회를 찾아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보면 어떨까. 최근 미술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기존의 틀을 깨고 파티에 가까운 ‘유아트쇼룸 2025 (U-ART SHOWROOM 2025) ’가 열릴 예정이어서 호사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서양화 그림만 있는 전시회가 아니라 일러스트는 물론 사진, 조각, 연예인들의 작품과 패션디자이너들의 의상도 함께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기획되고 있다. 파격적인 전시회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소장파 여류작가 박시유(43·사진) 유갤러리 대표를 만나 전시회를 기획하게 된 동기 등을 들어봤다.

 

 

 

박시유 작가가 비즈니스리포트와 인터뷰를 갖고 ‘유아트쇼룸2025’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박시유 작가가 비즈니스리포트와 인터뷰를 갖고 ‘유아트쇼룸2025’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 최근 기존의 틀을 깨고 파격적인 전시회를 준비중 인 것으로 알고 있다.

“고정관념을 깬 전시회를 준비 중이다. 2025년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아트쇼룸 2025 (U-ART SHOWROOM 2025) ’은 기존의 아트페어와 달리 다양한 장르의 기획전시회다. 한마디로 이색 볼거리를 준비한 아트페어다.

실제로 전시회지만 그림만 전시하지 않고,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서양화 그림만 있는 전시회가 아니라 일러스트는 물론 사진, 조각, 연예인들의 작품과 패션디자이너들의 의상도 함께 볼 수 있는 전시회다. 재미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준비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특별히 고정관념을 깬 아트페어를 기획하게 된 계기가 있나.

“이번에 기획한 ‘유아트쇼룸2025’ 는 위축되어가는 중소화랑과 신진작가의 사기진작 등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 20여 년 간 우리나라 미술시장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아트페어는 미술시장의 확장이라는 순기능과 함께 미술인의 마케팅, 무명 화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 왔다. ‘유아트쇼룸2025’는 국내 아트페어로 시작하지만 미술인의 글로벌 한류 바람을 지향하면서 세계 속에 자리하는 한국 미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생각이다.”

 

 

 

박시유 작가가 비즈니스리포트와 인터뷰를 갖고 ‘유아트쇼룸2025’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박시유 작가가 비즈니스리포트와 인터뷰를 갖고 ‘유아트쇼룸2025’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 수많은 직업 중 작가라는 직업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화가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이며, 좋아하는 일이기에 한순의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 어릴 때 부터 그림 그리는 부모님을 보며 자연스럽게 화가의 길을 선택했다.”

 

 

-. 최근 ‘I love my self’ 라는 주제를 담은 작품들로 전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나?

 

“우리나라 국민은 오랜 시간 유교 사상을 바탕으로 살아왔다. 본인의 희생이 당연시되는 문화를 배우고 자랐기에 본인의 희생이 부당한지 모르고 ‘효’와 ‘의리’를 지킨다고 생각하고 희생하시는 분들이 꾀 많다고 생각한다. 당연시 되고 있는 효도, 친구와의 의리, 주변의 기대, 그리고 사회적위치를 이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인내를 감수하고 있다. 잠시 이 부분을 내려 놓고 본인 스스로가 원하는 삶의 여유를 잠시라도 가져보라고 ‘I love my self’라는 주제를 담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 ‘볕_여울’이라는 태양 시리즈의 추상화 작품은 오랜 시간 동안 메인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고 있다.

 

“볕시리즈 작품의 시작은 해바라기가 시초였다. 해바라기의 특성이 해를 쫓아가는 꽃의 모습이 마치 저의 모습이 투영되어 보였다. 해바라기를 반복해서 그리며, 태양의 모습을 같이 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 한 주제에 몰두하게 되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전시회를 꼽는다면?

 

“제 첫 번째 개인전이다. 처음 전시회를 준비하고, 기획하고 관람객분들과 소통하고 작품을 설명하고, 모든게 처음이어서 10년 이상이 지났는데도 기억이 생생하다.”

 

 

-. 최근 수많은 아트페어가 진행되고 있다. 흥미로은 점은 미술계에도 비즈니스 바람이 불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한류를 적극 활용해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

 

“최근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의 이슈에 힘입어 예술계에 큰 이슈를 가져다 준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확실한 건, 우리나라 젊은 작가의 작품들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처지지 않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진출할 수 있는 나라와 전시할 기회가 있다면, 작품 좋고, 뛰어난 인재를 모아 전시기획을 하는 건 저에겐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제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다 발휘할 생각이다.”

 

 

-. ‘한강’이라는 한국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국 예술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술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한국의 예술을 세계에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 특히 글과 삽화(그림)가 조화를 이룰 때 작품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통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출판기념회와 전시를 함께해도 한국문화를 좀 더 재미있게 알릴 수 있다.”

 

 

-. 박 작가에게 그림이란?

 

“제 분신이다. 그렇기에 부족하고 만족스럽지 않은 그림은 전시하지 않고 계속 수정 보완해서 전시하고 있을 정도다. 작품보완으로 마음에 들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한다.”

 

 

 

박시유 작가가 비즈니스리포트와 인터뷰를 갖고 ‘유아트쇼룸2025’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박시유 작가가 비즈니스리포트와 인터뷰를 갖고 ‘유아트쇼룸2025’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 박시유 작가가 걸어온 길

개인전 20회, 단체전 150여회

 

- 출판

2019년 미술가 비즈니스마케팅 (화가하지마세요)

2018년 책 ( 고흐 공자를보다) 162~165

2017년 미술 읽어주는 남자 104

2015년 4월호 월간 전시 가이드 인터뷰 및 작품 연재

2014년 책 (그림파는 남자의 발칙한 미술시장 이바구) 저자:박정수 352

 

- 방송

 

2019 화가하지마세요 유투브 MC

2019 JTBC 보좌관 드라마 작품협찬

2019 MBC 웰컴투라이프 드라마 작품협찬

2020 MBC 러브씬넘버

2021 TVN 노포의영업비밀

2022 sbs fil 아이돌사생대회

 

- 작품소장처

삼성생명, 제주관광대학교, 신선미술관, 밝은눈안과병원, 정소아청소년과의원,

천주교대구대교구청, 나무디자인출판사, 아트필드갤러리

법률사무소, (주)한국브라스트, 정수아트센터, 라보체갤러리, 아트나인갤러리,

 

- 수상

2013년 현대여성 미술대전 특선

2012-2013년 제4회, 5회 대한민국 수채화 공모대전 특선, 입선

2012-2013년 제30회, 31회 대한민국 신 미술대전 입선

2001년 제30회 전국대학생디자인공모전​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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