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대행과 AI 솔루션 개발 병행, 시장 차별화
■ 팡고지와이는 어떤 회사
팡고지와이(대표 고성엽, 유승재)는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광고대행 기업이다.
최근 광고 데이터 통합과 캠페인 관리를 지원하는 AI 광고 솔루션 ‘팡고뉴로’를 공식 출시했다.
팡고뉴로는 흩어진 광고 데이터를 통합하고 대화형 AI를 통해 마케팅 성과 분석부터 캠페인 생성·수정·삭제까지 광고 관리 전반을 제어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대시보드가 광고 성과를 보여주는 데 그쳤다면 팡고뉴로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광고 운영까지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팡고뉴로는 마케터가 네이버·메타·구글 등 광고 매체 관리자 페이지에 각각 접속하지 않아도 캠페인 생성·수정·삭제 등 운영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팡고뉴로는 광고 매체 데이터 외에도 네이버 데이터랩의 검색·쇼핑 트렌드, 서울시 지하철·버스 노선별 유동인구 데이터, 구글·메타·틱톡의 경쟁사 광고 소재 트렌드, TV 광고 상품 정보 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분석을 지원한다.
회사 측은 광고대행사의 데이터 취합과 관리자 페이지 조작 시간을 줄이고 인하우스 마케터가 여러 대행사에 의존하지 않고 캠페인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 창업자 스토리
고성엽 대표는 “AI는 강력한 도구지만 가치를 만드는 주체는 결국 사람”이라며 “팡고지와이는 기술과 사람을 결합해 광고주의 성장을 가장 현실적인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광고주는 ‘광고비는 덜 쓰고, 성과는 더 크게, 사용은 더 쉽게’라는 본질적인 요구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맞춰 솔루션과 전략을 고도화해 광고주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 기업 가치
팡고지와이는 한화투자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IPO 추진을 계기로 팡고지와이는 AI 기반 솔루션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팡고지와이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디지털 광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시장 참여자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성공 요인
디지털 광고 시장이 복잡해지고 있다. 네이버·구글·메타·틱톡 등 채널이 다변화하고 방대한 데이터가 쏟아지면서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원하는 기업들의 고민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팡고지와이는 AI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앞세워 광고주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대행 사업에서는 단순 집행을 넘어 광고주의 성장을 함께 설계하는 전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네이버·구글·메타 등 주요 플랫폼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 전략은 물론 개별 채널 성과에 국한되지 않고 통합 퍼포먼스 중심 접근을 통해 광고 투자 대비 효과(ROAS)를 극대화한다.
또한 검색 최적화(SEO), 서버사이드 분석 등 광고 외적 컨설팅까지 제공하며 광고주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 측은 “광고비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보고와 피드백을 신속히 제공하고 있다”며 “추상적인 약속이 아니라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로드맵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팡고지와이는 광고대행과 함께 AI 기반 솔루션 개발도 병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인터넷 신문사를 위한 ‘팡고링고’는 기사 작성·교정·배포·광고 수익화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다.
또 인터넷신문 전용 인공지능(AI) 솔루션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팡고지와이는 인터넷신문사 전용 AI 솔루션인 ‘팡고링고’를 출시했다.
팡고링고는 기사 작성과 관리, 배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인터넷신문사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신규 사업 등 미래 전략
팡고지와이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마케팅 지원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운영중이다.
팡고지와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디지털 광고 집행 성과 개선을 위한 광고주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브랜드 세이프티 관리 기술을 자문하고 있다.

